독후감 안젤리나 졸리의 아주 특별한 여행 amazing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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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젤리나 졸리의 아주 특별한 여행 (amazing survivors)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면이 더욱 아름다운 여자 안젤리나 졸리. 그녀는 유명배우이지만 인권운동가로서로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파키스탄, 캄보니아, 에콰도르를 방문해 보고 듣고 현장 속 난민촌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들을 작성한 일지형식의 책을 낸다. 부와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줄 아는 그녀는 주위의 만류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만으로 시에라이온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보게 되는 참상. 과연 이곳이 내가 아는 지구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동안 다양한 매체로 접해왔던 난민들의 모습보다 실제의 그것은 훨씬 더 심각한 모습이라 그녀는 말하고 있다.
유명인사로서 그녀는 그녀와 같은 사람들이 난민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입양을 하고 기부를 하는 모습들은 실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녀를 보며 동기 부여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인식의 전환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녀의 자신의 눈을 통해 난민의 실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한다. 나 또한 그녀를 통해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전쟁으로 배고픔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그들이 받는 지원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전으로 인해 자신의 고향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고 자신의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서 생사여부도 알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팔은 잘렸지만 살아났다면 그것은 운이 좋은 것으로 여기고 살아간다. 무엇이 우리와 그들은 이렇게 너무나도 다른 상황 속에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앙상한 뼈만 남은 채 두 양동이 가득 물을 긷는 아이들, 그녀는 이런 말을 했다. ‘지금 당신이 이 책을 읽는 순간에도 그 아이는 물을 긷고 있을지 모른다고 현재의 난민들을 위한 예산은 결코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이미 든든한 지원 아래 프로젝트들이 펼쳐지고 있는 지역에 할당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예산 분배과정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예산을 난민기구에서 조정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어느 곳은 필요 이상으로 지원이 받는데 어느 곳은 거의 아무 지원도 받지 못한다면 또 그러한 걸 알면서도 조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 한다.
이러한 현실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어떤 구조적인 문제이기에 난민기구에서는 그러한 현실을 알면서도 조정을 못하는 것일까 하루빨리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렇듯 제 3세계에서는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받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녀도 그랬듯 사람은 얼마든지 환경에 맞춰 살아갈 수 있다. 그녀가 그곳을 가지 않았을 때에는 호화로운 집, 차, 옷, 악세서리 등 부족함 없는 생활을 하던 그녀도 그 곳에 갔을 땐 자신이 누리던 것에 비하던 극히 하찮았을 테지만 현지사람들에게 그곳은 안락하고 안전한 곳일지 모른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지낸다. 칠이 벗겨지고 침대에는 매트리스커버밖에 없고 덥고 습해도 그녀는 불평하지 않는다. 아마 그곳에서 또 그런 곳에서 지내는 것이라면 나 또한 불평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가 굶주리며 살지 않고 있고 건강한 몸으로 걸어 다니며 숨을 쉬고 있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할 줄 모르며 살아가고 있다. 항상 그때뿐이다. 이러한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면 그때는 느낄 수 있다. ‘아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지만 그것은 얼마 못가 잊고 살아간다. 그리곤 우린 또 다시 불평을 시작한다.
우린 감사해야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굶주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우린 그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행복을 나만 누리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은가 우린 또 다시 잊고 살아갈테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그들에게 조금씩만 나누더라도 그들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들은 좀 더 나아진 환경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고 우린 그렇게 변화해 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뿌듯하기도 할 것이고 또 때로는 그들의 행복으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굶주리고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나와 같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 또한 많이 있다. 그들이 돕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보다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