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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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자연파괴, 환경파괴의 문제들은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에게 다소 낡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공기와 물이 오염되고, 식품에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는 것과 같은 문제, 그 공기를 흡입하고, 물을 마시고,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어떻든 비근한 일상의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알고 있고 또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 눈앞에만 닥쳐지지 않은 재앙의 대해 잘 알려고 하지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심각성을 간과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저자에게 인상을 받았던 것은 지구가 ‘타이타닉호’에 비유되고 오늘날 ‘타이타닉호’를 타고 있는 우리는 빙산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이미 빙산에 부딪힐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빙산이 아직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귀에는 들어와도 그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볼 수 있는 것은 ‘타이타닉호’라는 배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귀에 박히도록 들어온 경고일 뿐입니다.
제3장 자연이 남아있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저자는 반문하게 됩니다. “당신이 말하는 발전이란 자연이 남아있다면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완전히 발전된 나라에는 자연이 제로라는 의미입니까?” 여기서 질문자의 경제발전 의미는 좌우간 세계 어딘가에 삼림이 남아있으며 아직 발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파괴되지도 않고 바뀌지 않은 자연이 어딘가에 있으면 발전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마치 지금의 경제발전 이데올로기와 같은 개념입니다. 즉 파괴되지 않은 삼림이 남아있다면 경제발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착취, 역사에서 사라진 ‘강제노동’
유럽인이 각지에서 식민지를 만들던 단계, 특히 제일 첫 단계에서는 임금노동을 하려고 하는 현지인들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돈을 줄 테니 여덟 시간 일하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들은 일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여덟 시간이나 열 시간씩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사고 싶은 게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일하기를 거절했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식민지에서 최고의 사회 기간시설은 강제노동으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최초의 유럽인이 이용했던 건물, 도로, 철도, 항구 등이 모두 강제노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강제노동에는 몇 개의 종류가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직접적이 강제 노동, 즉 노예제 입입니다. 혹은 일시적인 노예제도 포함되는데, 예를 들면 철도가 다 건설되면 해방이라는 노예제입니다. 아프리카의 철도를 만든 것은 누구일까요? 사슬에 발이나 목이 묶인 채 일했던 노동자였습니다. 19세기에 생긴 아프리카의 철도는 대부분은 그런 강제노동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신의 마을에서 강제로 끌려 나와 여덟 시간, 열 시간 노동을 당했습니다. 좌우간 강제노동 없이 식민지의 사회 기간시설은 만들어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