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인권과 복지 감상문
인권의 등장 배경은 18세기 계몽주의 운동을 기반으로 영국 미국 프랑스 시민혁명을 겪으면서 인간의 개인적 자유와 사회적 평등에 대한 자각이 일어났다. 인권의 개념을 살펴보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 또한 인권이 헌법상 보호받을 권리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며 현재 진행형 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인권은 국가 및 권력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 모든 장소의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보편성, 일부를 실현하는 게 아닌 전체가 실현될 때 비로소 완전히 보장된다는 불가분성, 상호의존성, 역사성 등 중요한 원칙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권들을 책임질 사회복지사들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감성은 물론 전문적으로 교육받아야한다. 또한 클라이언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옹호해주어야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클라이언트에 맞춰 서비스를 고려해야 된다. 대상자로는 아동, 노인, 장애인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정책과 방안 등 내용을 살펴보았다.
먼저 아동권리 협약은 무차별의 원칙, 아동의 최선의 이익우선,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그들의 행복을 위해선 빈곤을 예방하거나 삶의 질을 보장해주어야 하며, 상황에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또한 그들의 참여권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선 학교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인터넷 중독이나 약물 중독 등 사회적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맞춤형 상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사회복지사로서 기본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일반적인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다룰 때 낙인이나 주관적 생각이 실질적 복지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교육관과 철학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현재 인구고령화로 노인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인권의 대상이자 주체이다. 대부분 노인들은 자식들 키우느라 일생을 다 보낸 분들이고, 은퇴를 하면서 소득도 잃고 신체나 정신의 기능이 저하되어 가는데, 주거가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자식은 부모와 같이 살기를 꺼려하고 병원비 지출이 많아져 더욱더 빈곤해지기 쉽다.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노인들은 적절한 수준의 주거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고, 고독과 소외, 질병, 학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단순히 약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권 보장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는 그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이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인권 증진을 위해서 정책 및 서비스 접근에 있어 그들을 통제하고 관리 해주는 게 아닌 그들의 자율성과 결정권을 기반으로 기회와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은 차별받고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지만, 장애인권리협약을 통해 다른 사람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었다. 장애인이 살아가면서 누려야할 일반원칙, 사회권, 자유권, 여성 아동 및 가족 맞게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을 담고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제도와 서비스를 지원하고 마련해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들을 보는 시선과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된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똑같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그들을 제한하고 그들을 위한 장소마저 설립하기를 꺼려하고 있다.
그들의 인식 개선이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장애인들도 인권을 보장받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포괄적인 것 보다 장애인 개인을 위한 개별적 복지를 위해 사회적 교육적 의료적 모든 차원에서 통합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인권과 복지라는 책의 머리말을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 상황을 알고 그들의 인권을 옹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인권학습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지키고 인권에 기반한 사회복지를 실천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자 한다는 목적을 가진다는 부분을 읽었을 때, 평소에 인권이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이지만, 큰 비중을 두면서 살아가진 않았다. 하지만 인권이 침해되고, 인권이라는 단어가 절박했던 사람들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투쟁한다는 말을 듣고 경각심을 느꼈다.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그들을 인간으로서 존중해주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주며 한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장애인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갔는데 서로 공유하며 협력해 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은 적이 있었다. 내 자신만 생각하면서 살지 않고, 남과 더불어 가며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고 나의 인권도 지키는,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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