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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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를 읽고
필자가 처음으로 주일 오후 예배 설교를 위해서, 설교 원고를 작성하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첫 설교라서 설교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조차도 몰라서 헤매는 가운데, 단지 내게 주어진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주변 선배들을 통해서, 설교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를 열심히 조언을 구하면서, 노하우를 전수해달라고, 많은 노력을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 당시 필자는 신학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기에, 설교에 대한 수업도 이미 2과목정도를 이수한 상태였으나, 실제 설교원고를 처음 작성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책으로는 실제적인 노하우를 익힐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급한 마음에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청중을 사로 잡는 설교의 삼중주」라는 책이 그 당시에 있었다면, 위와 같이 허둥지둥하면서, 물에 빠져 지푸라기 잡는 식의 도움은 요청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신성욱 교수의 「청중을 사로 잡는 설교의 삼중주」라는 책은 매우 실제적인 설교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1학년 시절에 배운 설교학 과목을 통해서, 배운 설교에 대한 지식보다, 더 체계적으로 실제적인 설교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매우 성경적인 본문 해석이 담긴 설교 안내서라서, 매우 영양가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서, 필자는 설교라는 음악연주 가운데, 설교자라는 지휘자로 서게 되고, (1)설교의 내용, (2)설교의 구조, (3)설교의 전달방향과 전략이라는 3개의 악기를 가지고,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로서 아름다움 음악연주를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설교를 하고 있는 여러 독자들에게 두 마리의 토끼인, 성경적인 설교와 효과적인 설교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돕고 있다.
신교수의 이 책은, 대단히 구어체적으로 쓰여진 강의안과 같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수사법과 언어 유희가 효과적으로 잘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면, “설교의 삼중주”, “큐티든, 성경공부든 설교든, ‘적용’이 없으면 ‘앙코없는 진빵이 되고 만다”, “약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양자겸비의 문제”라는 표현이 있으며, 그 밖에도 이 책의 장제목에서 발견되듯이, “무엇을 요리할 것인가?”, “어떤 틀에 집어넣어 요리할 것인가?”, “어떤 조미료로 양념을 칠 것인가?”라는 문장에서도 남다른 표현들이 쓰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이 책은, 성경 본문에 대한 탁월한 주해를 풀어낸 주석책이기도 하고, 몇 편의 실제 설교를 담고 있는 설교 단편집이기도 하고, 설교에 대해 쉽게 쓰이기는 했으나, 수많은 미주와 인용문이 포함되어서 매우 전문적인 수준까지 다루고 있기에, 설교에 관한 연구업적들이 들어나는 설교에 관한 논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많은 예화를 다루고 있기에, 설교에 유익한 예화집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거 같다.
이렇듯, 신성욱 교수의 「청중을 사로 잡는 설교의 삼중주」라는 책은 매우 다양한 필요를 채워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배우게 되었다.
20세기의 위대한 강해 설교자 로이드 존스가 말한 “설교 사역은 인생이 받을 수 있는 소명 중에서 가장 고상하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소명이다.”라는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언문을 통해서, 필자는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하는 귀한 사역임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강단에서 우리가 범하기 쉬운 잘못된 설교를 하나하나 발견하여서, 이를 차근차근 고쳐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