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청계천 복원 논의의 시작
2. 청계천 복원의 필요성 및 장/단점
3. 절차상의 문제
결론
과거 산업화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인간들은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무수히 많은 자연환경을 파괴해 왔다. 하지만 지구의 온난화와 같이 인간의 존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많은 환경적인 문제들이 발생하자 인간들은 다시 환경오염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전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좁은 국가 영토와 열악한 자원으로 50년대 후반부터 국토종합개발계획과 같은 굵직한 개발정책으로 많은 자연환경들이 훼손되고 파괴되었다. 새만금 간척사업이나 시화호와 같이 영토를 인위적으로 확장시키려던 계획은 그 이득보다는 더 많은 피해를 남긴 체 아직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고 동강개발 역시 환경보전이라는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이런 자연 파괴적인 동강개발이나 새만금 간척, 시화호 문제와는 달리 청계천 복원은 친환경적이고 자연 복원적 개발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게 느껴져 이 주제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만약 이 청계천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많은 도시 개발 계획들이 자연과 더불어 개발하는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서울시의 중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이기에 그 파장은 어떠한 사업보다도 클 것이다. 청계천복원으로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새로운 상권이 조성되며 서울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국제적인 상업도시, 금융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같은 환경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서울의 얼굴을 바꾸고 서울시민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회, 경제, 환경적으로 많은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다음에서 이러한 청계천 복원사업의 윤리적인 입장과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이 사업을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1. 청계천 복원 논의의 시작
(1) 청계천 복원 논의의 시작
우리나라의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된 것을 196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1960년대 공업화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경제 성장만을 위한 산업화를 무리하게 추진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1970년대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러 심각한 환경의 파괴와 오염 피해를 겪게 되었고 이러한 피해는 1991년 이후 지방자치가 시행되고 나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도시화의 진전에 따른 산림 생태계의 전반적인 파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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