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세 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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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를 읽고...
아동복지론 과제로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기 시작하였다. 책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흥미를 불러 일으켜서 이 책에 어떤 내용들로 가득 차 있을지 너무 궁금하였다.
이 책은 세계적인 아동 심리학자이자 부모 학의 권위자인 스티브 비덜프가 내놓은 자녀교육 책으로 일과 양육을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최선의 양육법을 제안해주고 있다. 그 방법은 보육시설이 아닌, 엄마가 직접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3살까지 엄마랑 아이랑 1:1로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다 베풀며 아이를 키울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바람직하고 좋은 일일까 허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내가 평생 할 일을 만들고 그 일을 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긍심을 느끼며 사는 것이 옳은 것일까 아니면 엄마의 사랑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 아이 옆에서 마음껏 사랑해 줘 가며 안정감과 감성을 키우며 사는 것이 옳은 일일까 하고 일과 육아를 고민하는 이 시대의 직장맘 들이라면 이 책은 현실적인 이유나 그 외의 이유로 아이를 키우지 못하고 보육시설에 보내야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무거 울지 그건 말로 다 표현 못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좋다고 생각한 어린이집도 아이와 눈맞춤하고 집중해주는 시간이 평균 8분정도라고 한다. 먹이고 기저귀 갈고 싸우는거 말리고 우는 아이 달래고 어린이집에 맡겨진 대부분의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버리고 시끌벅적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집중할 시간을 잃는다. 심지어 울면 안아주지 말라고 다른 아이들도 마음이 약해진다고 어린나이에 포기와 참을성을 배울 수 밖에 없는 환경, 그리고 선생님 또한 직업적인 특성상 편애를 한다거나 감정적이 되면 안되기에 아이한테 진심이 아닌 공정성의 잣대로서 아이를 대하다보니 모든 것이 통제적 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기저귀를 갈면서 노래를 불러준다거나 배에 바람을 불어주며 교감을 하는 것은 엄마밖에 해 줄 수 없는 것이다.
3살까지 아이들은 감성이나 두뇌 발달 등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들이 의사표현과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느낄 수 있다. 행복한 세 살의 기억이 아이의 일생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자신이 필요한 것을 표현하고 그 표현을 엄마가 얼마나 잘 읽어주고 받아주느냐에 따라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고 안정적인 아이가 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보육시설의 부모들은 직업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돌봐야 하는 아이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에 바로바로 반응해 주고 호응해 주기가 어렵다. 또한 보육시설은 소란스럽고 혼자만의 공간이 없고 공격적이며 기계적이고 규격화되어 있으므로 아이가 적응하기에 쉽지 않다. 아이들 하나하나에 대한 감정이입이 어렵고 아이에게 필요한 집중도 없다는 것 또한 보육시설의 취약점 중 하나이다.
세상에는 좋은 보육시설이 많다. 일관되고 숙련된 교사들이라면 아기들을 합리적으로 잘 돌볼 것이다. 그렇지만 엄마의 사랑에는 비할 것이 못 된다. 어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장소가아니라 사람이고 적당한 보살핌이 아니라 헌신적인 보살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어릴 적부터 맡겨진 아이는 작지만 큰 차이를 보이며 반항적이고 신경질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고 성인이 되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미래에 부모가 되어서도 아이를 방치하게 되며 이혼율도 높다는 것이다.
정서적인 만족도는 인지적부분과 달리 커서는 채워질 수가 없는 부분이라 한 살부터 두 살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빨리 단체생활을 한 아이들이 인지가 빠를 것 같지만 초등학교 이후엔 오히려 반대로 나타난다. 사회성이란 네 살 이후에 쌓을 수 있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불안감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네 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게 좋다. 하지만 가정형편이나 엄마의 피로도 그리고 우울증을 겪는 상황이라면 어린이집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고 아니면 할머니나 가족,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믿을만한 친척이나 친구, 개인적으로 잘 아는 베이비시터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