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

 1  독후감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1
 2  독후감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2
 3  독후감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자성도 거지성도 - 최정길
이 시대는 물질을 빼 놓고서는 얘기가 되지 않는 시대인 것 같다. 무엇을 하든지 돈으로 값이 매겨지고 매겨진 돈으로 물건이나 심지어 사람의 가치를 매기기도 한다. 이렇게 돈이 빠질 수가 없는 이런 시대에서 그리스도 인으로서 이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돈이 나를 따라오도록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하신 재물 비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빈부의 격차가 심하게 존재하기도 하고 세상은 점점 좋아지고 나라가 부유해 지고 있는 가운데, 실직자들은 더 늘어나고 돈이 없어서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더 들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돈에 대한 가치관과 씀씀이는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마음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우리의 마음의 70%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재물에 우리의 마음이 가 있다면 생각이 이미 재물에 기울여져 있다는 것을 뜻한다.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이미 육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대해서도 왜 부자이면서도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아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까? 라고도 생각해보았는데, 그 이유가 돈을 소유하거나 돈을 가까이 하게 되면 사단의 유혹과 영향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귀의 생각으로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할 때, 그것을 대적하느냐, 아니면 뿌리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의지에 달려있다. 그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귀의 꾀임을 단호하게 거절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 완전하게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돈 문제에 있어서 마귀의 놀음에 놀아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존재라는 것을 알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다.
흔히, 우리가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얘기하면 청지기의 비유를 많이 얘기한다. 청지기는 돈을 맡고 있을 뿐 그것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는 자세로 돈을 지킨다. 그러한 자세가 나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나에게 주어진 물질이 ‘내 것’이라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그것을 더 움켜쥐게 되고 돈에 더 매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재물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돈을 관리하고 사용할 때 정말 선한 마음으로 남에게 물질로 선을 행할 수 있고, 물질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청지기직으로서 자신의 물질을 관리할 때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았을 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돈을 사랑하지 않고 그것이 우리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심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p201-214)또 한 가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나는 십일조를 드릴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였다. 구약시대에서의 십일조는 “우리가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이지만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고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십일조의 정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율례로 정해놓은 신 것은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드리고 싶을 때 드릴 수 있는 예물이 아니라 우리에게 시키시는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했다. 구약과 신약에서 강조하고 있는 헌금의 개념도 달랐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다가왔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백성들의 직접적인 교제보다는 왕,제사장,선지자들을 통해서만 접촉하셨기에 100%의 헌금을 강조하셨다면 그들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100%의 십일조를 강조하지 않으셨다. 신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셨을 때에는 모든 것을 받기 원하신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신기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돈과 재물이 다르다는 개념에서부터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돈과 재물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어나가면서 ‘재물’을 나타내는 말이 성경에는 나오는데, ‘돈’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기록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변질된 세상으로 찾아온 사단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재물이 단지 순수한 재물로의 의미가 아닌 돈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될 때 더 이상 재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다. 돈과 재물에 대해서 따로 의미를 구별하지 않고 같이 사용하고 있었고 그것이 다른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지금은 이것의 의미가 왜곡되어서 돈과 재물이 같은 뜻으로 사용되게 되었지만, 다른 의미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재물을 불의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재물을 지혜롭게 좋은 쪽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하지만,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재물의 용도가 어떠하든지 재물의 내용과 속성은 불의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한다. 어떻게 보면 참 모순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 자체는 좋은 것이 될 수 가 없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생각의 마찰이 일어나기도 했다. 본질적으로 좋지 않은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 질 때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가면서 이것에 대한 생각이 하나씩 정리되는 것 같았다. 아무리 근원적으로 악의 형태를 띠고 있다 하더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부자는 그 돈에 대한 자신의 탐욕이 추가될 때, 부자가 된다고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물질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물질관으로부터 수정되고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해왔으나 명확한 대답을 내리지 못한 경우의 예시도 책에 나와 있어서 그것을 통해서 성경에서 제시하는 기분대로 나의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재물을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이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며 계속해서 가장 성경적인 가치관을 찾아서 내 삶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수업을 통해서 이렇게 귀한 책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것을 읽은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이 내게 주어졌을 때 가장 먼저 나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의식적으로라도 ‘이 물질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셨구나. 이것을 청지기로서 잘 감당하자’라고 스스로에게 인식을 시키고, 내 욕심대로 물질을 쓰고 싶고 나의 만족을 위해서만 쓰려고 할 때 이 생각을 하면서 남을 위해서 더 만힝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계부 쓰는 것을 습관화 하여서 내가 돈을 얼마나 계획적으로 쓰는가 계속해서 점검해보고 필요이상으로 돈을 낭비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과감히 줄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을 중점으로 헌금생활을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실천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