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성공한 여자의 51가지 법칙 빈손으로 성공한 여자의 51가지 법칙 줄거리
나는 대개 책을 고를 때 친구의 추천을 받거나 혹의 거의 책의 제목을 보고 고른다. 제목이라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며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짐작하고 상상할 수 있어서 이미 책을 읽은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책을 읽은 느낌이나 감상을 글로 쓴다는 것은 참 어색하다.
내 생각을 글로 옮기면 되는 것이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글로 쓴다는 것이 여간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를 빌 어 좀 더 생각 있게 책을 읽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 보는 연습을 해 볼 수 있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기쁘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내 생각이란 ‘아 이것이다’라는 느낌이었다. 나는 취직을 할 것이지만 내 최종목표는 내 사업을 하는 것이다.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계속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알아볼 것 이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여성이라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 책을 빌려 보았다.
일본의 평범한 시골여자가 동경에 상경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끝내 자신의 회사 두 개와 두 개 업체의 프로듀서를 맡는 것까지의 일을 생생히 적어 놓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쭉 생각해 온 것은 ‘아! 역시 인생은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장애물이란 내 자신을 불신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불가능이란 없다.’ 는 것이었다.
18살 어린 나이게 동경에 상경하여 영업일부터 배워 한 회사의 사장이 되기까지 그녀는 맡은 일은 무조건 해냈고, 못하는 일이란 없다는 신념하에 34살 젊은 나이에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그녀는 더 나은 것, 더 확실한 것을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매번 새로운 시도를 했다. 그런 그녀가 너무 대단하고 부러웠다. 나도 과연 내 일을 위해 저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도 그녀처럼 되기 위해 그녀를 닮아가고 싶었다. 누군가 존경하고 닮고 싶은 대상이 생긴다는 건 큰 자극이 되는 같다. 책을 읽는 순간부터 그녀는 나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다.
그녀에게는 그녀만의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이란 프리랜서일수록 포상을 하라. 자신을 가꾸면서 자신감을 상승시켜라. 학원보다는 실전에서 배워라. 주간예정표를 작성하라. 버리고 비워둬야 얻을 수 있다. 나를 믿어라. 혼자일수록 여가를 충실하게 보내라. 이 외에도 그녀는 그녀만의 원칙을 만들어가며 일하고 있다. 자신의 원칙을 정한다는 것은 해볼 만한 일이다. 원칙이 생긴다는 것은 지킬 건 지키는 것이고 이게 바로 신용과도 연결 된다고 생각된다. 반드시 정한 약속은 지킨다는 것이 원칙이라면 원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나만의 원칙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나를 믿자. 후회할 일을 하지 않고, 혹시나 그런 일이 생겼다 해도 후회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자. 이처럼 원칙이라는 것은 내 생활의 신조이자 자존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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