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빈민법의 폐허를 그린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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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신빈민법의 폐허를 그린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국의 신빈민법의 폐허를 그린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영화는 1800년대 영국의 신빈민법을 시대적 배경으로 줄거리는 고아인 올리버는 어린 나이에 강제노역을 당하게 된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밥을 더 달라는 요구를 하다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다. 강제노역소에서 문제아로 찍힌 올리버를 장의사에게 넘긴다. 장의사 사무실에서 조금은 안정되게 사는 것 같았지만 이내 장의사집 아들과의 말다툼으로 도망을 가게 된다. 무작정 도망 나온 올리버는 런던으로 향한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런던에서 올리버는 소매치기 다저를 만난다. 우연한 기회로 다저 일행과 같이 살게되며 소매치기 수업을 받고 실전에 나가게 되었는데 경찰에 잡히게 된다. 자신의 물건을 훔친 범인으로 올리버를 오해한 브라운로우 씨는 자신의 밑에서 일하게 만들지만 다저 일행은 올리버가 자신들의 정체를 밝힐까 두려워하다 올리버를 납치해 감금한다. 하지만 올리버를 불쌍히 여긴 다지 일행의 낸시는 브라운로우에게 올리버에 대한 정보를 주고 올리버를 구출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신빈민법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우선, 고아인 올리버는 ‘교구’라는 수용시설에서 강제노역을 하게 되는데 9세라는 어린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노역을 하게 된다. 또한, 성장기인 아동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적은 양의 식사를 주며 골고루 영양 공급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빈민법은 빈민들의 구제의 정책보다는 국가의 골칫거리인 빈민들을 한 곳에 모아 수용시킴으로써 통제하기 위한 악법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밥을 더 달라고 하자 문제아로 낙인찍힌 올리버를 데려가는 사람에겐 5달러를 지불하겠다는 포스터를 보고 굴뚝청소부가 데려가길 원하여 판사 앞에서 판정 받는 부분에서 진심으로 아이를 돌보아주려는 의도가 아닌 돈을 받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용도로 아이를 데려가려는 의도를 보아 아동에 대한 복지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판사가 “굴뚝청소를 하다가 아이들이 많이 질식하는데 괜찮겠냐?”라는 질문에 굴뚝청소부는 “밑이 뜨거우면 허겁지겁 올라오고, 그렇지 않은 몇몇의 경우 굴뚝에 끼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으로 보아 ‘아동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돌보아야할 어른들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며 오히려 아이들을 좋지 않은 곳으로 모는 것은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은 뒷부분에서도 다시 한 번 들었는데 올리버가 무작정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런던에 도착 했을때 우연히 다저를 만나 다저일행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 그 곳에는 고아인 아이들을 모아 소매치기 교육을 시키며 아이들에게 소매치기를 시키는 어른이 나오는데, 이 부분 또한, 아이들의 복지에는 관심도 없으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야 하는 어른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잇속 때문에 아이들을 이용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소설이나 영화는 그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 19세기 영국에서 그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다.
영화를 보면서 현대에 와서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발표되고 연구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사회복지의 갈 길은 멀다고 느낀다.
일부 사회복지사나 사회복지 공무원이 수급자의 수급비를 횡령한 일이 뉴스에 보도 된 적이 있는데, 취약층의 편에 서야 할 사회복지사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부의 사람들이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사건들이 있어났다는 점을 보아 아직 우리나라는 정책적인 부분에서 많이 발전해야겠지만 동시에 요보호대상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을 존중해주는 정서적인 부분들이 함께 발전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따라서, 비록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영화는 1800년대의 영국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대와 비교해봄으로써 어떻게 변화해왔고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더 나아가 졸업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을 때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