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진실읽기 - 국세청 세무조사 방식으로 투자기업을 분석하라
:국세청 세무조사 방식으로 투자기업을 분석하라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책 제목과 표지 그림에서 보이는 개미 중 하나가 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학교에 오기 전 회사에 다니던 때 회사 언니를 통해 소액이지만 주식에 투자 한 적이 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지식도 없이 시작 해서 손실을 본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나와 같은 개미 투자자 즉 아무리 큰 먹이가 있어도 조금씩 먹이를 옮길 수밖에 없는 작은 투자 금으로 조심씩 투자 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들 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보통 재무제표 분석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다른 여느 책에서는 유동비율, 당좌비율 과 같은 비율분석에 대한 설명 , 자산 부채 자본의 설명 등 재무제표는 일단 진실 되다고 믿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다른 관점으로 재무제표 자체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점에서 신선했다.
우리는 직접 재무제표 정보를 찾아 분석할 수 없고 회계법인의 보고서에 의존해서 그 기업에 믿고 투자 한다. 재무제표에 포한된 자료들의 과장, 생략 편견에 대한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재무제표를 진실이라 믿고 투자 한다는 것이다 . 이 책을 읽고 가장 놀라웠던 것이 바로 이것 이다 재무제표라 함은 기업의 경영성과 재무상태를 나타내주는 진실 된 수단이자 용어로 알고 있었는데 재무제표 자체 에서 회계법인과의 측정시의 과장이나 누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잠시 회계법인에서 일하면서 했던 생각이 난다 왜 ‘기업가들은 회계사에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의뢰를 할까?’ 나와 같은 생각을 저자는 ‘고양이 앞에 쥐’ 라고 표현 한다 세무조사가 왜 무서운가, 책에서는 세무조사는 우월한 힘을 가진 국가와 힘없는 사업자의 게임으로 보고 잘해야 본전 못하면 치명상을 입는다고 말한다 정보의 비대칭과 불투명성이 이러한 이유이다. 세무조사의 대부분은 대주주가 일반주주 몫의 이익을 가로챈다는 사실상을 파악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국세청의 세무조사에는 기업의 모든 실상이 드러난다 이러한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이 알고 투자를 한다면 위험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세무조사는 이루어진다 여기서 회계감사와 세무조사의 차이에 대한 의문점이 들어 조사해 봤는데
회계감사는 타인이 작성한 회계기록에 대하여 독립적 제3자가 분석적으로 검토하여 그의 적응성 여부에 관한 의견을 표명하는 절차를 말한다. 주로 허위와 부정을 적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감사는 허위와 부정 및
오류를 적발하기보다 오히려 회계처리가 적정한가를 확인하고, 재무제표상의 여러 계정을 분석하여 그것이 정확한 재정상태와 경영성과를 표시하고 있는가를 검토해 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감사를 행함으로써 오류와 허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것을 피감사자에게 인식시켜 허위와 부정 및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데 현대적 감사의 특질이 있었다. 반면 세무조사는 세무조사라 하면 각 세법에 규정하는 질문조사권 또는 질문검사권에 의하여 특정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의 명령을 받은 세무공무원이 납세자 또는 당해 납세자와 거래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을 상대로 질문을 하거나 장부·서류·기타 물건을 검사, 조사 또는 확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결론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고 경영자가 경영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이 확보된 기업을 만들려면 바로 회계의 투명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회계의 투명성과 회계윤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많은 분식회계 사례들을 보면서 회계학을 공부하는 학생 으로써 심사숙고하고 대안을 찾아가야 할 문제이며, 당장의 눈에 띄는 효과를 바랄 수도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나아지고 투명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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