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1. 연구 필요성과 목적
경제의 침체로 인하여 학업을 마친 15~29살의 청년층 523만명 가운데 무직 상태에 있는 유휴인력 규모는 133만 명으로 이는 청년 4명 중 1명이 일자리 없이 놀고 있는 것과 같다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최근 통계는 우리나라의 청년층 실업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청년 실업은 당사자들의 고통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적자원 손상을 가져와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사회적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청년 취업난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대학생들은 취업난에 대해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치열하게 취업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들의 경제 참여 연령이 점점 더 늦춰지고 이는 학생들이 졸업을 한 후 사회로 진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자리 잡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소양과 기술을 갖추어야 하며 보다 확고하고 준비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을 한 후 제대로 된 직장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대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족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의 불완전성 등으로 인해 자신의 미래설계나 직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바람직한 결정을 하기 매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으며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어떻게라도 되겠지 하는 막연한 진로의식을 가지고 있어 아직까지 미래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한 채 막연한 기대감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취업대상 수준은 해를 거듭할수록 복잡하고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본래 취업이라는 것이 사회의 요구수준과 학생의 취업준비 정도가 일치될 때 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사회의 요구수준에 맞는 취업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요즘 기업들의 채용기준이 출신학교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소질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업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의식 전환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조는 이 번 "건국대학생의 취업의식과 준비상황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학교측에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해 좀 더 폭넓은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지도를 할 수 있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를 알게 함으로 심각한 취업난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둔다.
2.연구의 문제
지난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노동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학생들의 취업에 준비에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청년 실업이 40만에 육박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취업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올바른 취업준비를 하기 위한 연구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1. 건국대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의식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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