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사업실천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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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사업실천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례관리사업실천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자원과 휴먼, 두 가지 측면에서 다루었다. 첫 번째로 자원은 인천 서구 내 유관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한 유관기관 및 서비스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것이다. 타 기관과 연계하는 측면에서 대상자를 두고 경쟁이 일어나 기관 간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인천 서구의 기관들이 기존에 연계가 너무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태라 통합사례관리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게다가 관에서 시행하는 기관과도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면서 민·관 협력체계가 이루어졌다. 이 결과 인천 서구 내 많은 기관들이 사례관리 네트워크 체계에 포함되면서 사례대상자의 문제에 맞는 개별적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두 번째로 휴먼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지역사회주민들을 인적자원으로 지역주민욕구조사를 통해 나타난 주부들의 봉사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아동대상자에게 연결시키는 ‘아이플러스유(I+YOU)’사업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대학생 ‘비전원정대’, 사회복지전공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자 양성프로그램 ‘사례관지라 양성사업’이 이루어졌다. 아이플러스유같은 경우에는 주부들의 봉사욕구란 지역사회의 욕구를 해결하면서 한부모 가정의 아동 등 모(母)의 부재를 느끼는 아동들에게 주부를 연결하여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청소년들이 성인 자원봉사단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겪자 보다 가까운 대학생들을 연결하는 비전원정대를 꾸리고, 효과적인 사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복지전공학부생을 직접 양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존의 자원을 개발하는 것에 더불어서 없는 자원은 양성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면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는 하지만 기관의 한계를 해소하려는 노력으로 보여 인상 깊었다.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단점도 많았지만 꾸준한 평과와 피드백을 실천하면서 점차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피드백의 실천이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글을 읽기 전 기관연계측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현재 복지관들이 해야 할 사례관리 네트워크구축에서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인천 서구의 기관들은 이미 연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그냥 이런 욕구를 하나로 모아 기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정도이다. 그런데 다른 지역들은 연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아마 다른 지역의 기관들도 서비스 중복 등의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미 대다수의 기관들이 이것을 느낀다면 네트워크 구축이 한시바삐 이루어져야 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이제 대상자별로 다양한 기관들이 한 사례에 모여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같은 프로그램을 여러 기관이 하는 것 보다 각각 다른 프로그램들을 기관들이 맡아서 하는 것이 확실히 서비스 선택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기관들 간 경쟁을 부추기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다. 비용절약 측면도 있지만 세상의 많은 다양한 사례들에 맞춰서 그만큼 서비스도 다양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서비스를 공급하는 공급자 측면이 아니라 대상 군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실행되어야 하고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휴먼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복지관의 욕구가 아니라 대상자에 맞춰서 필요성이 제기 된 것처럼 사례관리가 사례관리자와 대상자 간에 동반자의 역할로서 사례관리자의 편의성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욕구가 최대한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현실적 요건’에 가로막혀 실천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 하지만 많은 기관들이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설사 현재 필요성을 느끼는 기관들이 적더라도 이를 느끼는 소수의 기관들끼리라도 서비스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중요함을 알고 아예 네트워크 구축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관련 인력들이 네트워크 구축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하여 업무의 부담을 줄여놓았다. 이것 또한 처음의 실시과정에서의 업무 부담 문제로 이루어졌던 문제의 피드백을 실천한 것인데, 사례관리의 중요 축이 서비스 연계라면 이것은 정말 복지관에서 전문적으로 다뤄야 할 사항이지 부수적인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통합사례관리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 또한 더 발전하여 지역의 유관기관에 지역자원이 서로 결합되며 지역적 네트워크 등으로 확장, 궁극적으로 전국 네트워크망을 최종목표로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