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에 대한 분석 고찰
서론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2002년 4월 29일부터 시작하여 10여 년간 그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예술작품이다.
본 연구는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내포하고 있는 사상예술적 의미와 보이지 않는 경제적 수단으로서의 외화벌이에 목적을 두고 있음에 대하여 분석고찰 하고자 한다.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이름 있는 국내외 콩클 수상자들을 비롯한 재능있는 청소년들과 군인들, 귀염둥이 어린이들, 이름있는 예술인들, 대학생들, 초ㆍ고등중학교 학생들 등 다양한 분야의 성격을 가진 6만여 명의 참석자들로 이루어진 독특한 예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집단체조는 그 이전부터 집단성, 조직성, 수령ㆍ당ㆍ대중의 일심단결을 과시하는 체조예술로 활용되어 왔다.
평양에서 해마다 정주년(5년, 10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집단체조는 초ㆍ고등ㆍ대학생들로 이루어지는 단순한 예술체조로 그 의미를 지녀왔다.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는 집단체조는 카드섹션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가 체조로 일관되어 있었다.
1962. 6. 5일 보천보전투 승리 기념 25돌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에서 “보천보 홰불”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10일 “빛나는 우리 조국”집단체조로 전국을 들끓게 하는 체조로 그 위용을 자랑 떨치기 시작하였다. (노동신문 1962년 호)
1963년 “노동당 기발따라”, 1964년 “압록강반의 새 노래” 등 1960년대에만 10여 차례 이상 진행되었으며 이 시기의 집단체조는 천리마대고조 시대에 맞게 혁명사상, 사회주의 건설 등이 짙게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였다.(노동신문)
1970~1980년대에 들어서는 “세상에 부럼없어요”, “노동당의 기치따라”, “조선의 노래”, “주체의 조선”,“자주의 기치따라”,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번영하는 주체조선”, “일심단결”등으로 사회주의 사회의 안정적이며 절대적인 위상을 드러내는 작품들로 일관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도 연대별로 10여 차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노동신문)
하지만 이런 집단체조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체조에 예술공연을 가미시켜 발전되기 시작한것은 2000년 10월 당창건 기념일을 계기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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