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해외사례
Ⅰ.서론
2007년 여름, 한국은 외국인 백만 명 시대를 열었다고 더들썩했고,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했다. 과거에는 외국인들을 이국적 이방인으로 간주하면서 한국사람과 차별적으로 보는 관점들이 대중언론에서 많이 보였다고 한다면, 요즈음 대중매체에서 외국인에 대해 갖는 관심은 여러 면에서 놀랍다. 우선, 외국인들을 ‘불법 외국인노동자’ 혹은 ‘성매매 외국인 여성’ 등으로 부정적인 사회문제로 보던 시각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호감을 보이며 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프로그램들이 증가하였다.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또 외국인이 모국에 계신 부모님과 연결해 주는 ,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젊은 여성들을 패널로 하여 한국사회의 여러 모습을 조명하는 등 외국인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지상파 텔레비전의 방송신문잡지 등이 늘고 있다. 한국사회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나 한국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는 제도와 프로그램,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아직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한국 내 여러 다문화 서비스의 현황을 살펴보고, 해외의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서 한국의 다문화정책, 제도,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는 모범사례와 또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캐나다
캐나다는 서로 다른 민족들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문화를 용광로에서 녹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모자이크 국가’로 불린다. 1960년대 퀘벡의 분리주의 운동을 계기로 연방분열의 위기를 넘을 수단으로 캐나다 정부는 1971년 ‘다문화주의’ 선언을 하게 되었다. 다문화주의 선언은 ‘캐나다에는 두 가지 공식 언어가 존재하지만 공식 문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인종집단 간 문화적 평등을 강조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는 소수민족과 이민자에 대한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몇 가지 제창 하였다.
1)소수민족 문화에 대한 공적 지원
2)전체 사회 참여시 문화적 장애물 제거
3)국민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인종집단 간의 상호교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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