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영상 문화’의 헤게모니 현상에 대한 비판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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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미지와 영상 문화’의 헤게모니 현상에 대한 비판적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기획 배경- ‘이미지와 영상 문화’의 헤게모니 현상에 대한 비판적 분석
근대, 현대의 산물인 인간 사고의 획일화, 일차원화 !! 이에 저항하는 마지막 세력인 인 간의 ‘상상력’마저 결국 이미지와 영상문화에 의해 질식당하고 말 것인가?
바야흐로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다.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이미지와 영상’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의 눈은 쉴 틈이 없다. 현대사회 전반에 흐르고 있는 이미지와 영상 문화의 헤게모니 현상의 예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오로지 팔려야만 그 존재 가치를 부여 받을 수 있는 상품은 기능과 품질보다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광고 또는 마켓팅의 예술적인 이미지와의 결합에 의해 그 생존 여부가 판가름 난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후보들은 사진과 영상 매체를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에 혈안이 되고, 인터넷의 인기 검색어인 ‘얼짱’과 ‘꽃미남’, ‘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거울에 비친 자신은 ‘이미지’ 만들기는 이미 외모지상주의를 넘어 ‘이미지’ 강박증 또는 집착에 가깝다. 영화관에 가보자. 디지털 영상 기술은 우리들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Hyper Reality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제 영화의 성패도 잘 짜진 플롯이나 네러티브, 작가의 창조력, 상상력보다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자극적인 디지털 영상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막대한 자본과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을 총 동원해 제작한 ‘쥬라기 공원’이나 ‘반지의 제왕’의 영상에 압도되지 않을 관객이 어디 있겠는가?) 현대인들은 문자와 음성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지나 ‘이미지와 영상 커뮤니케이션’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에 정보 및 지식, 예술의 생산과 수용이 오로지 활자 매체에만 의존하던 시기를 거쳐, 음성 매체를 대표하는 라디오와 카셋 테잎의 시대가 지나간 것이다. 그리고 전자 및 디지털 기술의 진보를 기반으로 한 사진, TV, CD, DVD, 인터넷 매체의 발달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다른 매체에 대한 이미지 및 영상 문화의 헤게모니 장악에 크게 공헌해 왔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보듯이 도도히 흐르는 시대의 강에 이미 독보적인 지류를 형성해 버린 ‘이미지 및 영상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철학자 김용석은 ‘이미지와 영상 문화’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학자 중 한 명이다. 그의 저서 ‘깊이와 넓이 4막 16장’에 실린 ‘이미지와 함께 살기, 이미지에 딴죽 걸기(2막 4장)’란 글은 이미지와 영상 매체와 문자 매체를 비교하면서 이미지가 인간의 상상력을 질식시키고 있음을 적절한 예를 통해 지적하고 있다.
앨리스: “그런데 그림도, 대화도 없는 책을 무엇에 쓴담?”
(루이스 캐럴의 에서)
시각적 이미지에 중독 되어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읽을 수 있다.
개스턴: “아니, 어떻게 이런 책을 읽을 수가 있어? 그림도 하나 없는 책을 말야!”
벨: “흥,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사용하지.”
(애니메이션 에서)
벨은 이미지가 없는 텍스트를 읽으면서 수용자는 오히려 자신만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재생산하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음을 따끔하게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