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의 위기 실태보고서
다문화가족이란 말 그대로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가족을 의미하며, 국제결혼에 따른 이주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탈북자 출신의 새터민의 증가 등 한국 사회 내에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문화권을 이루어진 가족을 의미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다문화 가족 수는 전국적으로 40만에 달하며 코시안(Kosian), 온누리안 이라는 용어까지 생겨나고, 몇몇 시에서는 중국어나 필리핀어 등으로 운전 교습도 실시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 차지하고 있는 범주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의 비중이 이렇게 커진 만큼 그에 따른 문제점들, 실패 사례들도 점점 늘어가고 이 또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인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갔듯이, 살기가 힘든 동남아 지역의 여성들 또한 인생의 부푼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오지만 정작 현실은 고되고 힘들어 이혼을 하거나 "매 맞는 아내"로 전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기에 처한 다문화가정의 실제사례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례 1 [모두 가명입니다.]
필리핀에서 14년 전에 시집 온 lema씨.
한국이름은 남편의 성을 따서 신예린이라고 하며, 나이는 45세.
가족은 시어머니와 남편 시동생과 조카 둘, 그리고 13살 된 딸아이와 11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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