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한 가치
- 용서
2. 가치를 선정한 이유
- 이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며 부대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어린 시절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웁니다. 때론 작은 문제에서 큰 문제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오해나 다툼으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고, 어색해지고, 기분이 상하며, 심한 욕설까지 난무하게 될 수 있으며, 그러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치명타를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가치는 용서라고 생각합니다. 역자사지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배려와 믿음의 덕목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 사랑과 자비의 덕목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발문을 던짐으로써 스스로 용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 덕목을 선정하였습니다.
3. 이야기
미국의 전설적인 조종사 밥후버가 300피트 상공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마치고 비행장으로 돌아갈 때의 일입니다.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던 그때 엔진의 오작동으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어..어.. 아니.. 왜 이러지?"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밥후버라도 아찔한 상황!!
함께 타고 있는 두 명의 동료는 잔뜩 겁을 먹은 채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어허..당황하지 말자! 난 할 수 있어! 자 이제 침착하게 착륙을 시도 하는 거야"
동료들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노련한 조종기술과 재빠른 결단력으로 그는 활주로에 진입했고, 단 한명의 부상도 없이 무사히 비상착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처참할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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