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덕목 정직 - 사례, 선정 이유, 수업에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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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도덕적 덕목 : 정 직 >
★사례 1

지난달 20일 일요일은 우수가 지났는데도 매섭게 추웠다. 느낌으로는 한겨울보다 더 추운 것 같았다. 남춘천역에서 서울 가는 딸을 마중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집에 돌아왔는데 지갑이 없었다. 지갑을 찾으러 남춘천역으로 다시 가는 중에 전화가 왔다. 지갑을 주워 갖고 있다며 남춘천역이라고 했다. 역에서 만난 그 분은 인자한 얼굴의 남자였다. 내가 조그만 종이에 적어 지갑 속에 넣어둔 집 전화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보고 연락했다며 지갑을 내밀었다. 내가 차를 세웠던 주차장에 펼쳐진 채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 지갑 속에 든 30만원이 조금 넘는 돈도 돈이지만 그 지갑 자체도 내가 무척 아끼는 것이었다. 돌려받은 지갑에서 5만원을 빼서 식사나 한 번 하시라고 드렸는데 받지 않았다. 둘이서 한참 승강이 하다가 지퍼가 살짝 열린 외투 속으로 접은 돈을 밀어 넣고 대합실 밖으로 도망가듯 뛰었다. 그런데 대합실 밖 골목까지 따라와서 괜찮다고 하며 굳이 돌려주는 것이었다. 너무 고마워서 마음의 표시를 하려고 했었는데 난감했다. 그 분은 손님 마중한다며 대합실로 다시 들어가고 나는 가게에 들러 음료수 1박스를 샀다. 마침 열차가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합실 밖으로 밀려나오고 있었다. 순간 못 만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마침 그 분이 도착한 친지분과 나란히 대합실을 나오고 있었다. 음료수를 건네자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하며 마지못해 음료수를 받았다. 나는 집에 돌아와 내게 걸려왔던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었다. 실례지만 성함이나 알고 싶다고 했더니 강원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고 `석씨라고 했다. 언제 식사나 한 번 대접하고 싶다고 하니까 또 괜찮다고 정중하게 사양했다. 남의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돈 몇 푼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반인륜적인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이 각박한 시절에도 아직 이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주운 지갑을 돌려주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그 분은 작은 사례마저 물리치려했다. 나는 지금 몸과 마음이 한없이 따뜻하다. 오히려 그 일이 없었던 것보다 더 기분이 흐뭇하다. 나는 춘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이곳으로 이사 와 6년째 살면서, 사람들과 인심이 너무 좋아 여기서 눌러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족들과 의논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오늘 또 이런 분을 만났다.
딸이 떠난 뒤의 허전한 마음도, 추운 날씨도 다 잊고 아내와 나는 많은 세상살이 얘기를 나눴다. 우리도 뭔가 이 세상에 아름다운 선물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인천 학익고등학교 1학년 곽희석(16)군에게 지난 10일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중간고사가 끝난 김에 친구와 스트레스를 풀던 곽군은 이날 오후 3시쯤 남구 용현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서류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열어본 곽군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현금과 수표 5800만원을 비롯, 통장·인감도장 등 중요해 보이는 각종 서류가 잔뜩 들어있었던 것. 곽군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러곤 가방을 주인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가방 안에서 신분증을 찾아내 거기에 적힌 주소로 찾아갔다. 집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자 곽군은 근처 경찰 치안센터(옛 파출소)를 찾아가 신고했다. 가방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발걸음을 옮기던 곽군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가방 주인을 찾았다며 치안센터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치안센터에 가보니 가방 주인 김모(66)씨가 크게 안도한 표정으로 곽군을 맞았다. 아파트 거래를 위해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공중전화 부스에 서류를 흘린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동분서주했다는 것. 김씨는 기쁜 마음에 곽군을 집까지 차로 데려다 줬고, 다음날 학교를 찾아가 곽군에게 선행상을 주라고 적극 권유하기도 했다. 곽군은 “처음 돈을 보고 잠시 ‘내가 쓸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 돈이 아닌데 그럴 수는 없었다”며 “이를 전해들은 부모님도 자랑스러워하셨다”고 말했다.
[여론마당] 지갑찾아준 한 공무원 따뜻한 인심 감동 [강원일보 2005-03-03 00:03]
1. 선정 이유
정직, 생각해보면 행하는 것에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자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 그 중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을 보면 친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서도 이러한 상황이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겠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과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2. 수업에의 활용
선생님 : 이 기사는 어떠한 내용 인지 말해 볼 사람?
학생1 : 주은 돈을 주인에게 찾아 주어서 그것에 대해 칭찬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