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덕교육 - 다양성 존중과 상호 이해
다양성 존중과 상호 이해
Ⅰ. 주제 선정 이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태어나면서도 모두 다른 환경과 개성으로 세상에 나온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일률적인 교육과 동화되지 못하면 따돌림 받는 환경 때문에 각각의 개성을 잃고 평범한 사람들이 되고 만다. 오늘날 사회는 일견 다양성을 존중해주려는 사회로 보이기도 한다. 독특한 것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성공한 사람만이 가진 개성을 두고 칭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다른 외모, 다른 생각, 다른 환경에 대하여 손가락질하고 소외하는 문화가 남아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끼리끼리 또래집단을 만들어 어울리기를 선호하는 아이들은 자신들과 다른 친구들을 쉽게 따돌리고 괴롭힌다. 하지만 사람들 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소중하게 여기며, 이를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기른다면 이를 타개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 동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차이를 알고 이를 존중하는 것에도 있다는 것을 교육시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스로도 자신의 개성이 소중하다는 것도 가르쳐야 한다.
Ⅱ. 이야기 및 발문 제시
◎ 이야기 1 -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
소들이 풀을 뜯고 말들이 뛰노는 풀밭이 있었습니다. 그 풀밭을 따라 오래된 돌담이 죽 둘러 쳐저 있었습니다. 헛간과 곳간에서 가까운 이 돌담에는 수다쟁이 들쥐 가족의 보금자리가 있었습니다.
농부들이 이사를 가자 헛간은 버려지고 곳간은 텅 비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작은 들쥐들은 옥수수와 나무 열매와 밀과 짚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들쥐들은 밤낮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단 한마리, 프레드릭만 빼고 말입니다.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안하니?"
들쥐들이 물었습니다.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겨울날들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프레드릭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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