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문적 체육수업 - 스포츠 관련 그림, 조각을 활용한 체육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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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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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적 체육수업
-스포츠 관련 그림, 조각을 활용한 체육수업-
체육교육에서 통합적인 접근이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다양한 인문 분야를 접목시킨 체육수업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인문의 영역 중에 스포츠에 관련한 그림 및 조각을 이용하여 예술과 체육을 결합시킨 체육수업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작품1. 활 쏘는 헤라클레스
이 작품은 1990년대 초반에 프랑스의 조각가 부르델에 의해서 만들어진 조각상이다.
작품 속 헤라클레스의 모습은 단단한 근육이 잡힌 팔로 커다란 활을 잡고 자세를 낮추어 무언가를 향해 화살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작품은 화살을 쏘기 직전에 오는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활 쏘는 이의 호흡이 순간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활 쏘는 자의 상황에 감상자가 몰입을 하고 집중을 하게 한다. 또 온몸의 근육으로 다져진 헤라클레스의 신체에서 인간의 몸이 가지는 균형감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활을 가지고 하는 신체활동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역동감이 느껴진다.
헤라클레스가 활을 쏘는 순간의 모습을 담아낸 이 작품은 활을 쏘고 있는 헤라클레스 본연의 몸에 집중하게 해 준다. 온 몸을 뒤로 젖혀 활시위를 팽팽하게 겨누는 힘과 반대되게 한 쪽 다리를 바위에 올리고 오른쪽 다리를 꿇어 자세를 낮추는 모습에서 활쏘기의 안정적인 자세를 엿 볼 수 있다. 이는 또한, 활을 쏘고 있는 인간의 신체가 어떻게 작용을 하고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신체의 작용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작품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면, 아이들은 몸의 균형이 잡히게 되는 원리에 대해 인지하고 어떤 자세가 균형을 잡게 하고 안정된 자세를 만드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신체의 작용에 대해 알게 하는 교육과 더불어 가능한 것은 신체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관한 교육이다. 헤라클레스의 모습은 단단한 근육과 함께 온 몸이 비율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인간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미를 느끼게 해 준다. 활을 잡은 팔의 길이와 바위에 발을 대고 있는 다리의 길이가 인간의 이상적인 신체미를 부각시켜 우리 본연의 신체가 가지는 자연스러움으로부터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몸에 대해 가지는 긍정적인 생각은 몸으로 하는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곧 우리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확장될 수 있게 한다.
작품 2. 고대 그리스 복싱 경기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에서 행해진 판크라티온의 모습을 컵에 그린 것으로서 기원전 470년경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품 속 두 명의 복싱 선수가 서로를 마주보며 팔을 뻗고 있는 모습에서 시합을 하는 선수들이 느끼는 경쟁심과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판크라티온은 고대 그리스의 경기로는 신체를 활용하여 상대를 신체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잔인하다고 전해지는데 그림 속 선수들이 양 손에 붕대를 감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고 하는 점에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