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잡가 - 특징, 계보, 주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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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도잡가 - 특징, 계보, 주요작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도잡가
서도잡가
1.특징
2. 계보
3. 주요작품(12작품)
4. 부록(참고악보)
5. 제언(提言)
※참고자료※
Ⅲ. 서도잡가(西道雜歌)
서도잡가는 평안도와 황해도 지방, 즉 서도지방에서 전승되는 노래로 입창(立唱)에 대하여 앉아서 부른다 하여 서도좌창(西道座唱)이라고도 한다. 잡가는 통속 민요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전문 예능인들에 의해 불린 수준 높은 예술성을 갖춘 노래를 일컫는다. 잡가는 오랜 훈련을 통해 숙련된 전문 소리꾼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민중이 부르는 향토 민요보다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의 유래를 밝힌 데에서 보듯 서도 잡가는 본래 지역민요를 기반으로 한 노래들이다. 본래 민요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비전문가의 노래이나 사당패와 직업적 소리패가 지역의 민요를 상업적 수요에 맞는 세련된 노래로 탈바꿈시킨 것이 서도 잡가라 할 수 있다. 이는 지역민요가 본래의 지역을 떠나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잡가화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역적 배경을 토대로 17세기 후반에 생겨나 18~19세기에 이르러 어느 지역보다 성창되면서 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서도잡가는 사설내용이 다양하여 중국의 고전을 인용한 등 서사적인 것과, 등 서정적인 곡들이 있다.
서도잡가(서도소리)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자료수집과 개념정립, 사설의 풀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서도잡가의 연구가 미진한 까닭은 경기 잡가와 마찬가지로 잡가 자체에 대한 기록이 없이 구전으로 전승되어 오기 때문이다.
1. 특징
서도민요 선법으로 되어 있는데 사설이 특히 길고, 장단 없이 노래한다는 점(노랫말의 자수에 따라 불규칙적임) 등을 특징으로 한다. 즉 경기 12잡가처럼 뚜렷한 양식적 특징을 드러내지 않고 서사적인 사설내용을 일정한 장단이 없이 노랫말의 글자수에 맞춰 3, 4, 5, 6박을 불규칙 장단으로 부르다가 수심가 선율로 끝맺는다. 끝을 여밀 때는 반드시 수심가조로 끝나는 공통점이 있다.
(1)서도잡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사적인 긴 사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긴 사설을 부르는 방법은 〈엮음수심가〉처럼 간단한 가락에 사설을 촘촘히 엮어서 불러나가다가 제일 끝의 한 구절만을 〈수심가〉와 똑같은 가락에 얹어서 부른다.
(2)서도잡가는 경기의 긴잡가가 도드리장단으로 되어 있는 데 비하여, 일정한 장단이 없는 무장단(無長短)으로 되어 있다. 장단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기가 까다롭다. 더구나 서도잡가는 대개 템포가 느리고 노랫말 한 자가 여러 음에 붙는 일자다음(一字多音) 방식으로 불리기 때문에 더욱 장단을 치기가 어렵다. 따라서 사설에 따라 장단이 들쭉날쭉하여 3·4, 5·6박 등이 엇갈려 나온다.
(3)창법은 콧소리(nasal)로 얕게 탈탈거리며 떠는 소리, 큰소리로 길게 쭉 뽑다가 갑자기 속소리로 콧소리를 섞어서 가만히 떠는 소리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창법은 남도의 목을 눌러서 내는 창법이나 경기의 우아한 두성(頭聲) 창법과는 매우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4)음계는 ‘솔·라·도·레·파·솔·라·도’의 5음 음계인데 이 가운데 ‘솔·레·파’의 3음, 즉 5도 위에 단3도를 쌓아올려 이 3음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레’는 콧소리로 얕게 탈탈거리며 떨고, ‘파’는 크게 질러내지만 하행성음(下行性音)으로 마침내는 ‘레’로 떨어진다. ‘라’와 ‘도’는 주로 경과적으로 사용된다. ‘솔’·‘라’·‘도’의 높은 음들은 주로 높이 질러낼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