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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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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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읽기
-고전을 보는 새로운 시각-
많은 고전 문학의 제목은 접해보았지만 직접 찾아서 읽지 않았던 터라 책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그중 가장 마음에 든 단락은 프랑켄슈타인을 다룬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프랑켄슈타인 하면 그냥 그저 무섭고 징그럽게 생긴 괴물이라는 이미지로 남아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에 쓰여져 있는 간단한 줄거리로 이해하기엔 어려웠지만 내가 생각해왔었던 느낌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 였다. 프랑켄슈타인은 정말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졌다.
또한 혁명을 단지 괴물로 상징화 시키는 것을 넘어서서 괴물이 직접 말을 하며 항변 하는 부분은 정말 인상 깊었다. ‘ 나는 자비롭고 선하게 태어났습니다. 불행이 나를 악마로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안데르센에 대해 다룬 부분 이였다. 누구나 어린시절에 읽어봤던 성냥팔이소녀,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등을 다루고 있었는데, 그중 놀랐던 내용은 성냥팔이소녀에 관한 내용이였다. 어렸을적 몇 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낫었다. 정말 빈곤했던 성냥팔이 소녀는 구걸을 하다가 결국 추운 겨울에 얼어 죽지만 내가 본 성냥팔이 소녀 그림책에는 성냥들이 불빛을 발하면서 따뜻하게 소녀를 녹여준뒤 아름답고 예쁜 곳으로 데려가고 그 뒷 장면으로 소녀가 죽어 있는 모습을 표현 해 놓았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무척이나 의문을 가졌었었다. 성냥 팔이 소녀가 죽은 것인지 살아있는 것인지.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안데르센은 정말 미화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죽음을 나쁘게만 본 것이 아니라 천국이 있다고 믿으며 죽음뒤엔 더욱더 나은 삶이 있다고 생각 한 것 같다. 실제로 성냥팔이소녀는 자신의 어머니의 어린시절을 동화로 풀어 낸 것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뒤 더 좋은 것으로 갔을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투영해 결말을 이끌어 냇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냥 합리화시킨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였을까.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낸 동화적 세계에 빠져 산 것이 아니 였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대부분의 동화 내용을 보면 처음 시작은 주변 환경에서 매우 안좋은 시선과 구박을 받다가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나선 성공을 하거나 아주 좋은 환경으로 가거나, 이런식으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이 갈망하는 나중의 모습, 시간이 지나면 빈곤과 가난 구박에서 벗어나 화려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바램이 동화적 결말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여러 작가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여러 고전문학의 내용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있구나라고 느꼈다. 그사람들이 살아온 가정환경부터 시작해서 그 시대 세계관 가치관 등이 다 복합적으로 포함되서 책에 그대로 녹여내는 것이 구나 단지 재미와 취미를 위해 책을 쓰는 것이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된 책이였다.
다음에는 여기 나오는 여러 고전문학을 많이 접해본후 다시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