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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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미오와 줄리엣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감상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고 유명한 작품이다. 원작을 토대로 수없이 많이 영화화되고 패러디 되어왔다. 그만큼 옛날이나 지금이나 명작의 대열에서 빠질 수 없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성황리에 종영한 공주의 남자도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며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공주의 남자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삼은 것일 뿐 결말은 반전이 있는 해피엔딩이었다. 또한 수업시간에 감상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도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뮤지컬화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노래에도 자주 등장하고 소재로 쓰이는 만큼 누구나 다 아는 뻔 한 러브스토리이다 하지만 원작을 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호기심 가득안고 봤다.
영화를 틀자마자 느낀 건 60년대 영화인만큼 옛날 영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영화를 즐겨보지만 요즘 영화만 자주 봐왔기 때문에 화려한 영상 기술이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에 약간 지루한 감이 들긴 했다. 여기서 느낀 건 요즘 현대화된 기술에 물들어 옛날 영화를 이해하는데 거부감이 들었다는 것이 뭔가 아쉬웠다. 그렇지만 60년대에도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자면 몬테크와 코플렛 집안은 서로 적대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데 그의 아들 로미오, 딸 줄리엣이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지지만 부모의 반대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맡게 되는 내용이다. 보다보면 로미오가 ‘이것’을 가지면 시간이 빨리 가는데 ‘이것’을 갖지 못했다 하였는데 이것은 사랑을 말하는 걸로 보인다. 사랑을 해봤던 사람 혹은 하고 있는 사람 그렇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간다는 것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이 대사가 많이 공감이 갔다.
수업 시간에 감상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뮤지컬화 한 것으로 딱딱한 대사보다는 노래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영화와는 또다른 느낌을 받았다. 영화가 정적인 느낌이라면 뮤지컬화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춤과 노래를 갖추었기 때문에 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작자인 셰익스피어가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한 것은 비극적인 결말로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만 많은 인내와 노력, 관심이 필요한 감정이기 때문에 사치이자 부질없다는 것을 전달하려고 한 것 같다. 사랑은 좋을 땐 너무나도 좋지만 이별하고 나면 좋았던 만큼의 몇 십 배 몇 백배로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이별이고 비극적인 결말이고 극복하기 나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