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희망에게 독후감_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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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받고 책 목록을 보면서 어떤 책을 할 것 인가 고민을 하다가, 슬픔이 희망에게라는 말을 보고 평범한 나조차도 살아가면서 슬프고 힘들 때가 있는데 저자의 아들인 휘가 뇌종양 판정을 받고 꿋꿋이 아들의 병간호를 타국에서 해낸 저자의 사연이 궁금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뇌 속에 무언가가 있다. 탁구공만한 것이.” 이 말을 듣는 순간. 책으로 보는 나조차 진실의 잔인함에 안타까워졌다. 아홉 살 휘에게 신께서 이리 힘든 일을 내리신걸까. 내가 휘였더라면, 아니 아홉 살의 내가 이런 결정을 듣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고 한없이 우울해지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 버린것인지 원망만 하게 될 텐데 아홉 살 휘는 꿋꿋이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당장 현실적인 상황에 치닫게 된다. 돈이라는 가장 큰 문제. 저자는 당장 응급실에서 나올 영수증에 걱정된 나머지 슬퍼할 겨를도 잊고 있다가 하루 동안의 응급실에서 사용된 모든 비용이 모두 의료보험비로 해결 된 것에 놀랍고, 그 이외 모든 의료비들이 의료보험비로 해결 된 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이해하고 난 뒤엔 그제 서야 슬퍼할 권리를 느낄 수 있었다.
MBC에서 휴먼다큐사랑이란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 보통은, 큰 병에 걸리면 당장 집을 줄이고 최대한 돈을 맞추려고 노력을 한다. 최근에 본 편엔 서연이란 아이가 나오는데 휘 같은 경우엔 병명을 알아서 그래도 방법을 알아서 치료를 했지만 서연이는 이유도 모른 채 몸에서 계속 출혈이 일어나고 병명도 모른 채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지만 그래도 구김살 없이 웃는 얼굴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도 책에서 언급을 했지만, 한국의 의료보험은 좀 더 발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당장 캐나다의 의료보험을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하지만, 향후 넓게 이십년은 더 앞서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부터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픈 곳 없이 사지가 멀쩡한 내가 다른 이들을 생각해서 살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책을 읽다보면서 휘의 상태가 나빠지지 않길 바라며 감정이입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고, 다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시력을 잃어가지만 밝은 아홉 살 휘를 알게 되면서 나또한 평소에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었던 일상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캐나다의 교육환경에 대해 좀 놀라운 점도 느꼈다. 비장애아와 장애아를 구분없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가 되어 가고, 공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조교사를 붙인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았다.
한국에서는 피부색깔 조차 다르면 눈빛이 바뀌면서 이상하게 쳐다보는 경우가 많고, 장애아 인 경우엔 더 심하고 평등하게 바뀌려고 하지 않고 점점 보통사람들의 위주로 사회를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데 이 점은, 한국에서도 빨리 도입되어 나와 다른 모습의 이를 감싸고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