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신호면 선다 독후감
LG 전자 CEO를 역임한 이헌조의 『붉은 신호면 선다』라는 책을 과제로서 추천을 받아 읽기는 했지만 그의 경영자로서의 모습과 자세를 배울 수가 있어서 나에게는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가 않았다.
솔직히 처음에는 한 장, 한 장 넘어 가기가 힘들었고 조금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읽어 나가면 나갈수록 이 사회에서 내가 가져야 할 모습과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배워야 할 점들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가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적어도 이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저자에 대해서 한번 조사해 보았다.
서울대 철학과 졸업(1957)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했다. 국제증권 대표이사사장(1976-78), 럭키금성그룹 기획조정실 실장 겸 희성산업 사장(1978-84), 금성반도체 사장(1979), 럭키금성상사 대표이사사장(1984-88), 금성사 대표이사사장(1989-92), 금성사 대표이사부회장 겸 사장(1993), LG전자 대표이사회장 겸 가전미디어 CU장(1995),LG인화원 회장(1996-98), 민족문화추진회 이사(1996-현), LG전자 고문(1998)을 역임 하셨고, 현재 LG전자 자문역(2004-현)으로 계신다.
또 LG전자 CEO 재임 시절에는 격렬했던 노사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노사문화를 개척하였으며, ‘붉은 신호면 선다’ ‘빈대를 잡기 위해서라면 초가삼간이라도 태운다’는 역발상의 경영과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추구하여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에서는 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하여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리더십과 경영자 론을 말하고 있다. 즉, ‘급변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기업 경영자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저자가 경영자로서 생활을 통해 느낀 점을 소박하고 가볍게 써 내려간 수필로 구 성 되어 있다.
즉, 경영자로서 또 사회 속의 한 사람으로서 겪은 경험을 소재로 한 수필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경영자로서 경영의 합리화라는 명제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성찰하고 있으며, 동시에 생활인으로서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 하는 말과 그 영향에 대한 진솔한 견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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