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 문서 연구] 사해사본과 쿰란 공동체 5-6장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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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해사본과 쿰란 공동체 5-6장 발제
5장 : 쿰란 공동체의 종교 사상
쿰란 지역에서 발견된 사해사본들 중에는 소위 종파적 문서들이 있는데, 이 문서들은 쿰란 공동체의 종교적 정체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1. 연구사 (pp.109-111)
사해사본에 나타난 쿰란 공동체의 종교 사상들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주로 3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1) 쿰란 공동체의 사상을 기독교의 교리신학(신론, 인간론 등)의 주제에 따라 재구성하려는 시도. 2) 초기 유대교의 발전 과정에서 쿰란 공동체의 종교 사상을 이해하려는 경향. 3) 쿰란 공동체를 유대교의 여러 종파들과 구분할 수 있는 핵심 사상이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경향. 이 장에서는 2)의 연구 방법을 따라 쿰란 공동체의 종교 사상을 분석하였다.
2. 계약 공동체 (pp. 112-113)
쿰란 공동체는 오경을 가장 권위 있는 책으로 여긴다는 점에서는 유대교와 같지만, 스스로를 마지막 때에 선택받은 남은 자들로 여길 뿐 아니라 오경과 예언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원한 비밀을 알 수 있는 유일하고도 새로운 계약 공동체로 여긴다는 점에서 기존 유대교와 구별된다. 이러한 사상은 쿰란 공동체의 형성 배경에 기인한다. 다마스커스 문서에 따르면 그 공동체는 ‘의의 교사’로 불리는 제사장 출신의 인물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셀류커스 왕조 시대에 정치적인 이유로 제사장직에서 물러나 시리아로 도망갔다가 거기서 지지 세력들과 함께 다시 유대 땅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과정에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지지자들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Michael Baigent와 Richard leigh는 자신들의 책 사해사본의 진실에서 다마스커스 문서의 역사적 배경은 헤롯왕조 시대이며, 지명 다마스커스 또한 시리아에 있는 도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쿰란 공동체가 위치한 지역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사도행전에서 사울이 예수 믿는 자를 잡아오기 위해 가려했던 다마스커스(다메섹) 또한 시리아가 아닌 쿰란 공동체가 있던 곳이며 그가 잡으려 했던 사람들 또한 의의 교사라 여겨진 메시아를 믿는 쿰란 공동체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Michael Baigent, Richard Leigh ,『사해사본의 진실』(서울: 위즈덤하우스), pp252-257을 참고하라.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공동체만이 선택받은 새로운 계약 공동체라는 배타적인 사상을 갖게 되었다.
3. 예정론 (pp.114-116)
쿰란 공동체는 구약에 이미 나와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것이 창조 이전에 하나님에 의해 미리 예정되었고 그 미래가 결정되었다는 사상을 발전시켰다. 그리하여 악이나 선, 이 모든 것은 태초부터 있던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결정론적인 사상으로 인해 그들은 관상학, 수상술, 점성술과 같은 학문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예정과 계획인 인간에게 드러나지는 않으며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의 영역이 있음을 인정하였다.
4. 이원론 (pp.117-120)
예정론의 결과로 이들은 악의 기원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보았으며, 이것은 이원론적 사고로 발전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선한 영과 악한 영을 만드셨으며, 그리하여 창조된 세상의 모든 일들은 이 두 영의 활동과 연관되어 있다. 그 결과 모든 사람들과 천사들은 이 둘 중의 하나에 속할 수밖에 없으며, 창조 이래 선한 영과 악한 영 사이에는 끊임없는 투쟁이 있어왔고, 인간의 내면 속에 있는 투쟁 또한 이러한 원리로 설명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