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도덕성 발달이론
도덕성발달의 첫 번째 단계에 속하는 2-4세의 유아는 규칙이나 질서를 의식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었다. 따라서 피아제는 이 시기를 전도덕성의 단계(Premoral stage)라 불렸다.
두 번째 단계는 도덕적 실재론의 단계(moral realism)라 부른다. 이 단계는 타율적 도덕성의 단계(heteronomous morality)라고도 부르는데 이 단계의 아동은 대부분 7세 미만으로 도덕적 판단의 기준을 부모와 같은 권위자에게서 받아들인다. 이 시기의 도덕적 판단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는 도덕적절대성(moral absolution)이다. 5, 6세의 유아는 규칙이란 절대적이고 불변의 것이며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본다. 두 번째는 내재적 정의에 대한 믿음으로 이 연령의 아동은 규칙을 어기면 부모나 교사 또는 신 등 누군가가 반드시 처벌을 한다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행위의 옳고 그름을 행위자의 의도가 아니라 행위의 결과에 근거하여 판단한다. 따라서 어머니의 설거지를 돕다가 컵을 여러 개 깬 아동이 사탕을 훔쳐 먹다가 컵을 하나 깬 아동보다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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