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제도와 환율제도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 19세기 중반까지는 국제통화제도라는 개념이 없었고, 국가간의 무역거래시에 당사자간의 흥정이나 협상으로 환율과 결제수단을 정하였다.
- 국제통화제도가 공식적으로 나타난 것은 금본위제도가 도입된 1870년대이다.
■ 국제통화제도의 변천
① 금본위제도
- 금본위제도란 각국이 자국화폐단위의 가치를 순금의 일정량에 고정시켜 놓고 금화의 자유로운 수출입을 허용하면서 현금을 아무런 제한없이 금화와 교환해주는 제도이다.
- 금이 상품화폐로서 가장 적합한 수단이었고 대규모 금광의 발견으로 화폐용 금의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였다.
- 세계 최대의 경제강국이었던 영국이 1816년 채택한 이후 1870년대부터 독일, 프랑스 등으로 확대되어 본격적으로 시행된 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 통용되었다.
- 영국이 국제수지 방어를 위해 무역 및 자본거래 규제를 실시하다가 1931년 9월 파운드화의 금태환 정지를 공표하면서 붕괴되었다.
② 금환본위제도
- 금환본위제도는 금을 다량 보유한 금 중심국가만이 금본위제를 채택하고 여타국은 금 및 금태환이 보장된 국가의 통화를 화폐발행 준비자산으로 보유함으로써 국내통화단위와 금의 일정량 사이에 간접적인 등가관계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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