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의 불평등 레포트
이러한 분배현상에서 소득의 차이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지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별, 직업별, 학력별 소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불평등이 아닌 합리적인 사고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차이가 극과 극을 치닫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우리 나라는 소득의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평등한 나라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금융자산과 부동산 같은 실물경제의 수입까지 고려한다면 결코 평등하다고 볼 수 없으며 특히 직업별, 학력별, 성별 소득과 임금의 차이에서 불평등 현상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의 사회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판사, 의사, 변호사, 같은 지도층 계층이 사회적 상황에 상응하는 책임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소득은 물론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대우를 받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우리 사회가 혼란스러운 이유도 바로 사회지도층이라고 하는 이들이 과연 그에 상응하는 자격이 있는지, 그런 사회적 책무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해야 할 것이다.
Ⅱ. 본론
1. 소득 불평등의 개념
1). 사회계층
사회를 다양하게 성층화된 직업적 이해집단의 구성체로 간주하며, 그 속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위치와 지위가 기능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체계로 파악한다. 이런 입장에서 불평등이란 사회의 정상적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고 또 필요한 것이다. 유기체와 같은 사회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선택된 소수에게 그 사회의 주요 기능을 맡겨야 하며, 사회적 불평등은 이런 유능한 사람들을 주요한 위치에 배치시키기 위한 효율적 장치, 즉 사회적 동기부여 체계이다. 그러므로 사회계층에서 중요한 것은 서열이다. 개개인이 계층구조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사회 구성원들이 서열별로 평가한 것을 사회경제적 지위라고 한다.
2). 계급
사회를 이해가 대립하는 계급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이란 한 계급의 다른 계급에 대한 착취관계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본다. 계급은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 에 따른 유산자와 무산자의 구분, 노동조직 내에서의 역할 구분에 따른 감독자와 피 감독자의 구분, 소득의 획득방식에 따른 잉여가치의 점유자와 임금 수급자의 구분 등 세 가지 차원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계급은 역사적으로 규정된 사회적 생산 체제 내에서 점하는 지위, 생산수단에 대한 법적 관계, 사회적 노동조직 내에서의 역 할, 그리고 그들이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사회적 부의 크기 및 그것의 획득방법이 상이한 사람들의 큰 집단"이라는 레닌의 정의를 분석적으로 구성한 것이다.(한국산업 사회연구회, 1992: 228) 이 중 생산수단의 소유자, 노동 감독자, 잉여가치의 점유자 가 부르주아지(임금노동을 사용하는 사회적 생산수단의 소유자인 자본가계급)이고, 무산자, 피 감독자, 임금 수급자가 프롤레타리아트(자기 자신의 생산수단을 잃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노동력을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임금 노동자계급)이다.
3) 소득 불평등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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