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와 정보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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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경제와 정보혁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차 오일쇼크 뒤 우리 경제는 회복세로 돌아서 1990년대 전반까지는 대체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 사이에는 이른바 ‘3저’ 호황을 맞았다. ‘3저’란 당시 국제 금리와 유가, 원화 가치가 낮았던 상황을 말한다.
‘3저’ 현상이 어떻게 호황을 만들까?
먼저 저금리 현상. 금리가 낮으면 이자 부담이 적어져 사업상 큰돈을 빌리는 기업의 부담이 줄어든다. 그만큼 활발히 투자, 생산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저유가 현상. 석유는 기업들이 각종 공산품 제조에 광범위하게 쓰는 필수 원료다. 유가가 싸지면 원유 구매비 부담이 줄어들고, 같은 값에 상품을 팔아도 이익을 늘릴 수 있다. 그만큼 활발히 투자와 생산을 할 수 있다.
끝으로 ‘원 저’ 현상. ‘원 저’란 외환시장에서 원 시세가 다른 나라 돈, 특히 미 달러에 비해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국내 기업은 수출이 유리해진다.
3저 호황기에 국내 기업들은 빚을 져가며 사업 규모를 키우는 데 골몰 했다. 규모가 작아도 상대적으로 이익을 많이 내는 방향, 곧 수익성을 키우는 방법을 연구하기 보다는 이익이 적어도 매출 규모를 키우는 경영을 했다. 그러다 보니 사업 덩치가 커져 유지비가 많이 들고 3저 호황이 끝나면서 유지비의 압박은 기업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 전까지 대기업 등에게 특혜 대출을 해주던 은행들도 더는 대기업에 돈을 대줄 처지가 아니었고, 정부도 그런 상황을 어쩌지 못하는 처지였다. 또한 정부의 처지도 어려웠다. 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그 다음은 거금을 떼일 은행 차례다. 은행마저 쓰러지면 그로 말미암아 금융과 국민경제에 일어날 문제를 정부와 집권당이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다.
2. 외환위기란 무엇인가?
외환위기란 국민경제가 외국과 거래하면서 거래 대금을 치르는 데 쓸 돈, 곧 외환이 부족한 상태다. 국제 거래에서 주로 쓰는 화폐는 미 달러이므로 사실상 달러가 부족한 상태다. 외환위기를 당하면 달러가 없으니 외국과 수출입 거래도 못하고 자동차를 굴리거나 공장을 움직일 원유도 사 오지 못한다. 사실상 경제가 마비된다. 수입 물자를 필두로 생활 물자가 부족하고, 달러에 비해 원화 시세가 폭락하고, 물가가 뛰고, 국민의 경제생활이 급전직하 어려워진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외환 보유고가 500억불을 약간 하회하는 정도였고 3000%가 넘는 부채 비율 및 계속된 외국인들이 인출효과로 인해 나중에는 유동할 수 있는 자금이 약 30억불로 떨어졌으며 결국 파행을 맞았을 때는 5억불이 고작이었다. 영화 다크나이트 수입이 5억 불 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3. 국제통화기금에 긴급 융자 요청
우리 정부는 미국, 일본 등 주요 우방국에 긴급 달러 융자를 청했다. 하지만 간단히 거절당했다. 대기업과 은행들이 잇달아 쓰러지고 이미 진 빚조차 못 갚는 한국에 더는 돈을 빌려줄 수 없다는 답이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IMF에게 긴급 자금 수혈을 받게 되었다. 정부는 긴급 달러 융자를 받는 대신 IMF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IMF는 한국 정부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한국 정부의 경제정책을 지시, 통제하기 시작했다. IMF가 권고한 경제개혁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1998년 우리나라엔 전에 없던 실업 사태와 불황이 찾아왔다.
4. IMF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