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린 헌트
Ⅲ. 『프랑스 혁명의 가족 로망스』에 나타난 헌트의 프랑스 혁명 다시 읽기
Ⅳ. 새로운 사료를 이용한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해석
1) 소설
2) 축제의 찬가, 희곡
3) 포르노그라피
Ⅴ. 결론
이러한 움직임은 사회주의의 몰락과 함께 난관에 부딪힌 마르크시즘에 대한 회의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이들은 ‘계급’이라는 틀 속에서 전체 인간사의 다양한 변수들을 설명하고자 했으나, 계급외적인 역사의 해석에 있어서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아날학파는 ‘전체사’라는 구조주의 속에서 익명의 대중을 찾아냈으나, 그들은 역사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개인’을 놓쳤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사회사에서는 ‘인간 세계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목표’로 하는 학문인 역사학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찾기 힘들다는 것과, 사회사를 주도했던 학자들이 예상하였던 것과 달리 역사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설명이 이루어진 뒤에도 여전히 역사의 많은 부분들이 사장된 채 있었다는 것이 한계점이었다. 따라서 역사학은 사회사 이외에 ‘문화’를 통해 과거를 연구하는 ‘신문화사’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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