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와 칸트 현대사회와 윤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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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와 칸트 현대사회와 윤리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전적인 공리주의는 제레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이라는 두 영국 철학자에 의해서 발전되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 에게 좋은 것이나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며 혹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이다. 이 좋은 것은 공리(utility)라고 서술될 수 있으며 이 공리의 원칙은 도덕의 토대이고 옳고 그름을 가르는 궁극적인 기준이다.
행위는 그 행위를 수행하는 개인에게 최대의 행복을 산출하는 경우가 아니라 그 행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최대의 행복을 산출하는 경우에 옳다는 것이 강조되어야 한다. 이제 종합하면 공리주의란 우리가 하나의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최대의 행복을 산출하는 경우에 옳다는 것이 강조되어야 한다. 이제 종합하면 공리주의란 우리가 하나의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최대의 행복을 산출하도록 행위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교설이다. 모든 목적론적 이론들처럼 공리주의는 좋은것을 극대화하는 입장, 즉 결과들을 최적화 하는 입장을 취하는 이론이다.
실제에서 공리주의는 하나의 행위가 산출하는 이익과 손해를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측정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그럼으로써 그 이익과 손해의 총합을 결정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므로 실제에서 공리주의는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도덕적 계산을 개발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도덕적계산은 몇 가지 가능한 일련의 행위들이 주어진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이익 분석의 형태 안에서 이루어진다. 일단 어떤 사람들이 어떤 대안들이 가능한지를 모두 결정 했다면, 그 각각의 대안들은 그 비용과 이익의 관점에서 평가된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해서 사람들은 최대의 잔여 기대 효용(greatest net expectable utility)를 산출하는 대안, 즉 최대의 최종이익을 산출하는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공리의 원칙에서 핵심 개념은 행복이다. 하지만 공리주의 철학자들은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보면, 벤담은 행복을 단순히 쾌락, 즉 즐거움과 같은 것으로 간주한다. 이 관점은 윤리적 분석의 목적이 세상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것임을 함축하고 있다. 밀은 어느 정도까지는 벤담의 입장에 동의하지만 즐거움에 계층 구조가 있다고 주장한다.
2.비판
결과주의나 공리주의의 어려움은 우리가 좋은 것이나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관련된다. 포착하기 여려운 경우가 많지만 이 필수적인 개념들에 대하여 일치된 정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행복의 의미, 행위들의 목적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러한 행위들을 적절하게 가치 평가하는 것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들이 생겨난다. 더욱이 공리주의적 접근 방법은 각각의 대안에 포함된 가치들이 몇 가지 일반적 표준에 의거해서 측정되고 가치 평가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는 단적으로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다음의 두 선택지들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즉, 어떤 자동차 제조 회사는 자사의 가장 인기 있는 차종들 중 하나에 8700만 달러를 투자해서 더 안전한 안전벨트는 장착할 수 있거나, 혹은 그 안전 벨트 장착을 거부하고 다소 나쁜 평판을 감내하며 8700만달러는 절약할 수 있다. 그 안전 벨트는 대략 연간 10명의 생명을 구할 것으로 평가된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의사 결정 과정에서 비용과 이익의분석을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제된 생명과 몇 달러 혹은 몇 센트를 비교할 수 있는가? 이러한 가치들은 완전히 공약 불가능하지 않는가? 혹은 정의와 이론적 진리와 같은 두가지 가치들을 생각해보자. 만약 이러한 가치들이 도덕적 의사 결정에서 문제시된다면 결과주의자들은 그 가치들 중에서 어떻게 선택할 수 있는가? 바로 이와 같은 문제들이 따르는 것이다.
즉, 공리주의는 인기있는 이론이지만 그 최종적인 어려움은 실천적이고 절차적인 어려움인 것이다. 관리자들과 직업인들이 도덕적 계산을 객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 그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정들고 다양한 편견들을 도덕 추론의 과정 중에서 배제할 수 있는가? 불행하게도 그러한 가정들을 도덕 추론의 과정 중에서 배제할 수 있는가? 불행하게도 그러한 가정들을 궁극적으로 넘어서지 못하는 결과주의자의 추론은 너무나 많은 경우에 단지 비윤리적이거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한 합리화만을 가져올 뿐이다.
1.임마뉴엘 칸트
칸트의 윤리설은 그야말로 도덕에 대한 의무론적 접근 모형이라 할 수 있으며, 원칙과 의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는 이론이다. 그 엄격함과 완고함으로 알려진 칸트의 철한은 행복이나 즐거움에 대한 어떤 관심과도 분리된 의무에 논점을 집중시킨다. 칸트의 도덕철학은 공리주의및 홉스와 로크에 의해 최초로 개진된 현대적인 자연권 이론들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칸트는 “경험적인 것일 뿐인 모든 것과 인류학에 속하는 모든 것이 완전히 제거된 순수한 도덕철학”을 건설하려는 그의 의도를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순수 도덕철학은 인간 본성에 관한 지식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에 대한 일반관념에 근거한다. 예를들어서 “사람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와 같은 명법들을 포함하는 의무에 대한 일반 관념은 모든 인간 존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이성적 존재에 적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의무가 모든 이성적 존재와 심지어는 신에게까지 적용이 가능하다면, 그 의무는 인간의 본성에 기초할 수 없다. 그럴 경우 칸트에게서 도덕은 이성적인 모든 존재에 대해 구속력을 갖는 의무들로 구성된다. 의무에 대한 일반관념이란- 우선 의무란 어떤 사람이 올바른 정신에서 올바른 것을 행해야 한다는 관념이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칸트에 따르면 “의무로 말미암은 행위가 도덕적 가치를 갖는 것은 행위를 성취하는 목적이 아니라 행위를 결정하는 준칙(MAXIM)때문이다”그러므로 어떤 행위의 도덕적 가치는 그 행위가 성취하고자 하는 바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의 의도 혹은 기력을 다해 그 의도를 실행하려 한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즉, 요약하면 칸트에게서 도덕적 개인은 결과들과는 무관하게 의무를 위하여 행위를 수행하여야 한다.
행위의 의무의 기초는 무엇인가 하면, 칸트의 체계적인 철학 안에서 우리의 도덕적 의무는 단순하다. 과학이나 물리학의 법칙과 같이 도덕의 법칙 또한 합리적이어야 한다. 또한 도덕법칙은 보편적이기도 해야 하는데, 이유는 보편성은 합리성과 법칙의 공통된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편적인 도덕명령은 정언명법(정언명령)으로 표현된다. 정언적(categorical)이라는 것은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언명법은 우리가 언제 도덕적으로 행위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도덕의 나침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