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입시의 문제와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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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체능 입시의 문제와 모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기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청중들은 예체능 입시제도를 겪어보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그에 대한 문제를 말하고자 한다
과거부터 예체능계열 대학의 신입생 부정입학 사례가 많다. 1991년 서울대 음대 입시 실기시험에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기악과 목관악기 과목 부정 합격시킨 실기시험 심사위원이 구속되었고, 지난 2002년 또한 체대 실기시험에서 학부모에게 5000만원을 받고 합격을 시켜준 이화여대 교수가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008년도에도 홍익대학교 미대 입시 비리로 교수 2명이 징계를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고려대학 신문(05. 3. 14) 이병희 기자 - 다양한 대입전형, 변치않는 입시비리
동아일보(08. 11. 21) 한상준 기자 - ‘복마전 미대입시’ 학원가도 얽혔나
이렇듯 과거부터 계속 되어온 예체능 입시 비리는 예체능 계열의 특성상 실기비중이 커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리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는 채점방식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채점 과정에서 교수 4~5명의 채점 과정에서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리 때문에 피나는 노력을 한 예체능 입시생들이 단지 돈과 인맥의 놀음으로 그 꿈이 접어야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또 다른 문제는 예체능 입시에서 준비하는 실기와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실기 자체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체육이나 무용은 그리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미술의 경우는 입시미술과 대학미술이 괴리가 상당하다. 입시미술에서는 단순히 테크닉과 그리는 속도, 완성도를 훈련하고, 입시를 준비한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여 커리큘럼을 따라서 가다보면 테크닉과 속도보다는 창의력과 반뜩이는 아이디어를 요하는 과정들이 많다. 그리하여 갓 입학한 신입생들은 잘 적응 못하는 경우도 있다.
현 예체능 입시가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고, 틀에 박힌 것만 요구하는 것 또한 현 예체능 입시제도의 문제점이다. 예를 들어 미술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한 신문기사에서 미대 입시생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아니라 공식을 외워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한계례신문(2006. 12. 06) 안민희 기자
많은 미대생들은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입시미술 자체가 워낙에 틀에 박혀있고, 대학에서 조차 그 틀을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예체능 대학 자체에서 조금 더 쉽게 신입생들을 선발하기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현 입시제도는 사교육비 증대를 유발한다. 예술고등학교나 보통 인문계고등학교를 다니는 예쳬능 입시생들은 방과 후에 레슨 또는 예체능입시학원을 다닌다. 이에 따른 사교육비의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입시준비를 하면서 집 한ㆍ두채에 해당하는 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돈 없으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발을 들이지 조차 못하는 것이 한국 예체능계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예체능계의 문제점 때문에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의 발전이 걱정된다.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예체능계 입시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해야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