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학생들의 선개념 특성(최병순등, 1993)
선개념- 학생이 과학 학습을 받기 이전에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개념으로 과학적 개념과 비과학적 개념 모두 포함된다.
유사성 : 자신의 기대나 경험으로 획득한 경험에 의해 현상을 관찰하고 결과를 해석하여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가지만 동시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성이 존재한다
상황의존성 : 동일한 현상을 통합할 수 있는 과학적 모형을 갖고 있지 못하므로, 동일한 성격이나 내용에 관련된 현상에 대해서도 상황이 다를 경우에는 서로 다르게 설명하는 상황 의존성을 나타낸다.
안정성 : 자연 현상에 대한 학생 개념은 자신의 생생한 경험에 바탕을 도구 있기 때문에 일종의 신념에 가깝다. 따라서 교사가 과학 수업에서 학생의 생각과 대립되는 실험적 증거를 제시해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바꾸지 않으며, 설사 바꾼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자신의 생각으로 되돌아오는 경우를 흔히 관찰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학생들의 선입 개념은 변화에 대하여 강한 저항성을 보인다.
② 학습-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보는 사람들은, 학습이 이루어 지기 전에 교사가 가르칠 내용과 관련된 학생들의 선입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이미 형성된 개념 체계에 바탕을 두고 다른 개념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선입개념이 학습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즉, 구성주의자들은 학습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이미 형성된 개념과 새로 배우게될 개념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학습 과정은 학습자 스스로가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능동적 과정이라고 보았다.
③ 오개념 -과학 현상에 대하여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개념이 당대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과학적 개념과 다를 때, 보통 오개념(misconception) 혹은 아동과학(childrens idea) 이라고 한다.(Strike, 1983 ; Gilbert 등, 1982). 오개념은 학생들이 그들의 독특한 문화적 그리고 개인적 경험의 결과로 수업 이전에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수업에 의해서도 쉽게 변화되지 않고 오히려 강화되거나, 학습한 과학적 개념과 병존하기도 하며, 인지구조 내에 독립된 형태로 존재하기도 한다. 따라서 구성주의 입장에서 과학학습을 보는 사람들은 수업 과정에서 오개념을 어떻게 과학개념으로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④ 개념변화의 인지적 모형- 구성주의의 탄생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바로 피아제이다. 비록피아제는 아동의 인지발달에 관한 연구로 주로 인용되지만, 인지 발달에 관한 그의 연구는 구성주의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피아제-piaget는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인지구조의 변화를 지적인 평형화 과정으로 설명, 이것을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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