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딜레마 토론 정직과 우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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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적 딜레마 토론 정직과 우정 사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준기와 명수는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고 있는 친한 친구 사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가 PSP라는 새로운 게임기를 들고 왔다. 아이들은 다들 신기해했고 서로 해보고 싶다고 난리였다. 게임을 좋아하는 준기와 명수도 한번 씩 해보고는 이내 PSP에 빠져버렸다. 몇 시간 후 체육시간이 되어서 반 아이들이 모두 운동장에 나가 운동을 하였다. 한참 축구를 하고 있는데 아까 본 현수의 PSP를 훔치러 명수가 몰래 교실에 들어왔다. 사실 명수네 집은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서 PSP를 사줄 여력이 못된다. 이런 집안 사정을 알고 있는 명수는 부모님께 사달라고 조르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게임은 너무나 하고 싶고, 현수네 집은 PSP 하나쯤은 잃어버려도 별로 상관없을 부잣집이었기 때문에 명수는 잘못하는 줄 알면서도 현수의 게임기를 훔쳐버렸다. 그때 축구를 끝내고 준기가 가장 먼저 교실에 들어오면서 명수가 게임기를 훔치는 것을 보았다. 명수와 눈이 마주쳐버린 준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조금 뒤. 현수의 PSP가 없어진 사실은 안 담임선생님은 반 아이들 모두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시고는 누가 훔쳐갔는지 자백을 하거나, 본 사람은 조용히 자기에게 찾아와 말하라고 하셨다. 준기는 갈등이 되었다. 명수가 범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만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명수와의 사이는 나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말을 안 하고 있기에는 양심이 찔리기도 했고 명수의 나쁜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다.
만약 여러분이 준기라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이죠?
■ 딜레마 토론하기
여러분, 앞의 글 잘 읽어봤죠. 마지막 질문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한 사람씩 자신의 의견을 그 이유와 함께 말해봅시다.
A : 제가 만약 준기였다면 선생님께 말을 안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명수와 준기는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한번쯤의 잘못은 눈감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수네 집은 어차피 부잣집이고 명수네 집은 가난합니다. 방법이 조금 안 좋기는 하지만 현수가 명수를 도와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C : 저는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 아무리 명수네 집이 가난하고 현수네 집이 부자라고 해도 자기 것은 따로 있는 법입니다. 가난하다고 부자의 물건을 맘대로 훔치는 것은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입니다.
D : 저도 만약 준기였다면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했을 것입니다. 정말로 친한 친구사이라면 친구가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명수의 잘못을 봐준다면 명수는 또 남의 물건을 훔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한다와 모르는 척 넘어 간다 이렇게 두 가지로 갈리는 것 같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 더 깊이 생각해보도록 하세요.
그럼 이제, 상황을 조금 다르게 해서 생각해보도록 해요. 현수네 집이 부잣집이라고 했는데 현수네 집도 명수네 집과 살림이 비슷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건가요?
A : 저는 그래도 말 안할 것 같습니다. 친한 사이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