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

 1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1
 2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2
 3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3
 4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4
 5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티엔 바랄의오타쿠-가상 세계의 아이들은 오타쿠의 실체를 파헤친 생생하고 비판적인 보고서다. 26년 째 일본에서 살며 활동하는 프랑스 기자로서 그는 왜 점점 더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오타쿠가 되는지 이해하고자 석 달 간 수많은 오타쿠를 만나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언론을 조금만 눈여겨 본 사람에게 오타쿠라는 말은 낯선 것만은 아니다. 가상적인 꿈의 세계에 빠진 젊은이들을 일컫는 이 말은 단어가 포함하고 있는 부정적인 의미에도 불구하고 일본 사회 뿐 아니라 세계 문화의 전반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광적인 마니아를 상징하는 단어로 국내에서도 종종 인용되고 있는 오타쿠 문화는 이처럼 국적과 이념을 이미 초월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 생활의 연장이 아닌 완벽한 자기 소유화를 통해 일반인들이 넘기 힘든 특수 전문 영역에까지 진입하는 이들의 문화는, 다시 이것을 동경하는 또 다른 문화권의 오타쿠 인종들을 양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책의 몇 문장을 인용해 보자면..
“우리가 오타쿠에 주목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들이 근대 이성의 갓빠가 키워낸 콩나물이 아닐까 하는 그것이다. 그들이 피해자든 수혜자든, 오타쿠들은 근대 이성의 합리화된 체계에 구멍을 내고 있다. 비디오 게임기 앞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어른들, 인형을 사랑하는 남자(피그말리온?). 평범한 일상을 거부하고 상식을 싫어하며 모든 생산주의적인 분위기로부터 도망쳐 달아나는 이들은, 겁쟁이일까? 아니면 혁명가들일까.?"
컴퓨터와 섹스하는 꿈을 꾸며 쾌감을 느끼는 게이머, 괴물 모형을 수집하며 세상을 산산조각내는 해방감을 즐기는 청년, 진짜 여자 대신 바비인형을 애인으로 둔 남자….
무엇을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 그것으로 빚어 낸 가상세계로 현실을 대치해버린, 스스로 그 안에 갇혀버린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일본어로 오타쿠라 한다.
그들은 일상을 뒤로 한 채 만화나 만화영화, 비디오 게임, 아이돌 스타로 이뤄진 가상세계에 몰두한다.
심리적 퇴화 또는 자폐증 성향을 띤 오타쿠의 존재가 일본 사회 전면에떠오른 것은 1980년대 들어서다. 폭력적 비디오게임과 만화에 절어 살던20대 청년이 4~7세 어린 소녀 네 명을 엽기적으로 살해한 사건은 오타쿠 경계 경보를 울렸다.
일본 사회에서 오타쿠 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선입견은, 1989년 7월 23일 검거된 오타쿠 연쇄 살인마 미야자키 쓰토무 사건 이후 오타쿠 들은 모두 잠재적인 변태 살인마처럼 낙인 되었던 것이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