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의 적시 창작과 의식
■ First of all~!!
- 시에 있어 신라 또는 그 당대의 정신세계를 신화화 시키고 언어적 형상화를 이루어 낸 대표적 시인이 서정주이다. 서정주가 창작한 여러 가지 작품들을 해석할 때 고스란히 고 대 신라를 상정하여 놓고 지은이 서정주의 정신적 상상을 통한 언어적 형상화가 두드러 진 문학적 창작이라고 느껴진다. 즉 시적 창작물을 통하여 신라정신의 메시지를 주장하 고자 한 것이다.
■ 시 형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신화적 상상
- 서정주의 시는 저마다 신화적 상상력을 통하여 문학적 의미가 형성되고 있다. 원래 서 정주에게 있어서의 ‘신라’는 어떤 역사적 문헌에 근거한 문헌사학이나 유물유적을 통한 고고학적 지식을 원용하여 접근하고자 했던 실체적 세계는 아니다. 그것은 단지 그가 처한 외부의 결핍되고 부조리한 현실에 대응하여 그의 내면에 추구하고 있는 하나의 관 념적 미적 세계관이다. 이것을 그는 역사적인 과거의 신라에서 발견하여 개인적인 이념 의 등가물로서 승화시킨 것이다. 신라 당대 사람들의 현실적 삶의 세계관을 우주적 차 원의 신화적 관점으로 원경화시키고 있는 것이 그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 신화비평으로서의 작품해석
- 미당(未堂)의 대표시이자 보들레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첫 시집인 [화사집] 이후, 동 양적 사상으로 회귀한 시인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을 하나 보겠다.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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