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 광고 가현 대사회에 미치는 영향
요즘은 광고가 딱딱하게 제품의 우수성이나 편리함 등의 장점을 일일이 홍보하기 보다는 그 기업의 대표이미지를 만듬으로 해서 그 회사 모든 제품의 선호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의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그 연예인이 가진 이미지를 그대로 회사 제품 속에 넣어서 마치 그 연예인이 그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광고들은 우리로 하여금 제품을 살 때 ‘이왕이면... 광고를 많이 접한 제품이 더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하게 해 구매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결국 이러한 마케팅상황이 바로 우리의 주변을 ‘이미지 전쟁시대’로 만든 것이다.
지금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급속한 변화 속에서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세계화와 정보화시대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쟁력 시대의 이미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무기가 ‘광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광고는 창조의 예술이고, 사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광고가 그 시대의 문화와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는 말로 이해 될 수 있다. 현대사회는 정보화의 거센 물결을 문명의 이기로 활용하고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따라 광고의 본질과 역할 또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정보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면서도 광고에 대한 신비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이는 광고가 정보를 전달하는 기초적인 기능을 하지만, 아마도 인간이 갈망하는 예술적 창조라는 본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광고가 예술적 속성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본연의 목적, 즉 마케팅의 관점에서 기업의 중요한 판매 촉진 수단이 되지 못하면 무용한 것이다. 따라서 광고활동은 일차적으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속한다.
오늘날은 광고를 자본주의의 꽃으로 여길 정도로 광고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크다. 광고가 거대한 정보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사회 전체를 통합하는 기능까지 소화해 내고 있어 광고 산업의 발달은 곧 자본주의의 발달을 재는 척도이며, 한 국가의 경제 발전의 수준을 의미하는 지수가 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광고는 자본주의 경제체제 내에서 수요를 창출하고, 효용가치를 높이며, 자원을 분배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사회 구조적 역학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고가 점차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오거나 유행과 같은 일시적 사회 현상을 야기 시키며 일반 대중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문화적 규범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다. 광고가 미치는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광고는 인간의 사회화 과정에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광고는 일차적 목적인 마케팅적 수단에서 사회적 소산물로서 그 자체를 즐기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려는 함축적인 기능들이 복합되어 가고 있어, 마치 먹고 마시고 휴식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다. 우리가 광고의 예술성을 논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프랑스인 Robert Guerin은 광고가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가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숨 쉬고 있는 공기는 질소, 산소, 그리고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광고
속을 헤엄쳐 다닌다. 아침에 눈을 떠 라디오를 켜면 문안을 드리는 것은 광고이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 가지 형태로 하루 종일 우리를 뒤쫓아 다니며 떠나지 않는다.
광고는 원소이기는 하나 그 질과 양이 어떠하며, 또한 개인 각자가 가지는 체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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