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ILoveYou 감상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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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ILoveYou 감상문3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자비로 뮤지컬을 보러간 경험이 있다. 그 뮤지컬은 첨부터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가서 봤지만 이번 뮤지컬 I LOVE YOU는 솔직히 별 기대하지 않았고 사전에 어떤 뮤지컬인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전혀 아는 게 없는 상태에서 갔다. 하지만 처음부터 나는 I LOVE YOU 뮤지컬에 빠져서 보았다. 뮤지컬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을 간추렸다.
1막 2장에서 “너무너무 바쁜 관계로...“ 이라는 제목의 내용은 남녀가 모두 너무 바쁘므로 첫 데이트 ,두 번째 데이트를 하루에 다 건너뛰고 연애를 하는 장면이었다.
2장은 기존의 나의 연애의 대한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4장에서는 “여자는 내숭 남자는 뻥” 이라는 제목의 내용도 좋았다. 두 커플이 나와서 선을 보고 있는 장면인듯 했다. 여자는 겉과 속이 다른 말을 하고 남자는 자신의 과거를 과장하여 얘기하는 내용이었다.
10장 “결혼만 할 수 있다면...”에서는 만남을 갖기에는 좀 이상한장소인 교도소에서 싱글미팅을 하는 내용인데, 여기서 충격적인 것은 둘의 사이를 종신형을 선고받은 죄수가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도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2막에서는 1장에 “나는야 부케수집가”에서 여성이라면 부케수집을 하는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나의 상상을 벗어난 것이라 재밌었다.
3장에서는 나에게 가장 충격적이었다. “결혼을 하면 섹스는 없다?” 내용을 보니 아이가 있고 그러면 아이를 돌보고 자신의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없고 지치고 해서 “섹스는 없다” 라는 제목을 붙이게 된것이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 “장례식장=부킹장”이라는 제목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장례식장에서 만남을 가지는 상황이 일어난다. 장례식장이라는 엄숙한 자리에서 과연? 이라는 의문을 품었지만 적절하게 잘 연기 한 것 같다.
나는 연극을 보면서 웃고 즐기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얼굴 표정과 행동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보았다. 4명의 배우들 중에 자신의 부분이 나오게 되면, 배우는 앞으로 나오는 동작을 취하면서 그 배우에게만 조명이 켜지게 된다. 이로써 집중되는 효과가 있었다. 또 중간중간에 배우와 눈이 마주치는 경우가 있었다. 배우들은 시선을 이곳저곳에 보냄으로써 집중을 유발 하는 것 같았다. 또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므로 약간의 참여를 하게 함과 동시에 집중되는 효과가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배우 정수한씨는, 생생하고 재밌는 얼굴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배우 김영주씨는 노련한 모습이 보였고 풍부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또 이민아,전재홍 배우는 20대의 풋풋한 연인의 느낌이었다. 아가씨부터 아줌마 배역까지 모두 잘 소화한 것 같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솔직히 나는 좀 많은 관객들과의 호응을 기대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별로 없었던것 같았다. 좀 더 함께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했었는데 좀 아쉽다. 또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각색을 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몇몇 부분들은 정서에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도 느꼈듯이 2막은 조금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이 분장을 한다해도 중후한 느낌이나 나이 지긋하게 먹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역을 하는데 좀 어색한 면이 있는 것 같았다. 배우가 4명이라 그런상황이 생겼을지도 모르겠지만 좀더 분장을 잘했다면 하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중견배우와 같이 1막과 2막에서의 호흡을 맞췄더라면 좀 더 완성도 높은 뮤지컬이 됬을 것 같다.
이 연극을 감상하면서 나는 발표할 때 나의 말하는 방법, 소리의 크기, 나의 움직임, 표정들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저 배우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내가 배우라면 나는 더욱 관객들과 함께하고 같이 참여하는 연기를 하고 싶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런 연기를 하고 싶다. 이런 연기야 말로 내가 진정으로 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은 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