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영화감상문
창비 당선작 완득이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에 힘들지만 밝고, 유쾌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런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07.11.16-
3. 줄거리
완득이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살 소년이다. 어려서부터 혼자 자라다시피 한 그에게는 친구가 거의 없다. 아버지와 가짜 삼촌 남민구는 카바레에서 춤을 추다가 카바레가 망하자 지하철로, 시장으로 물건을 팔러 다닌다. 아버지는 난쟁이고, 삼촌은 외모는 멀쩡하지만 말을 잘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 완득이네 옆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담임선생님인 똥주(이동주)는 괴짜 사회선생님으로 욕설이 난무하고 학생들에게 공부하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완득이는 담임을 지독히도 싫어해서 제발 죽여달라며 교회에 다닌다. 그 교회에서 만난 ‘핫산’이라는 사람 덕에 킥복싱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그 교회는 약간 수상한 교회다. 알고보니 똥주가 이주 노동자들을 도울 목적으로 사들인 곳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인데, 이주 노동자들을 심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실망한 그는 자립하여 이주 노동자들을 도우며 살고 있었던 것이다. 완득이는 똥주에 의해 자신의 어머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킥복싱과 똥주에 의해 완득이는 한 걸음 한 걸음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된다.
4. 인물소개
①도완득
이럴 경우다. 이럴 경우 내 몸이 머리보다 먼저 반응한다
베트남사람인 어머니와 난쟁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17세 소년. 아버지와 관련된 상황에서만 주먹을 드는 그는, 담임선생님인 똥주를 죽여 달라며 나간 교회에서 만나게 된 핫산에 의해 킥복싱을 배우게 된다. 킥복싱과 똥주로 인해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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