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유명 명소 기행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지 여수. 이번 답사에서 여수의 유명 명소를 둘러보았고 주
민들의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부터 바다 그리고 꽃과 빛, 새 희망 큰 여수로
가보자.
광주라는 도시에 사는 나로서는 바다를 자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과제를 받는 순간 바다로 가야지라고 생각했고, 그 중 여수를 선정한 이유는 라디오 지역광고시간에 나오는 여수엑스포소개를 듣고 여수로 가자는 즉흥적이지만 확고한 마음이 생겨 여수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답사에 앞서 1주 전부터 웹사이트의 개인 Blog나 여수시청 사이트와 여행 책을 찾아보면서 여수라는 지역에 대한 기초적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인터넷을 통해 버스시간, 답사일정을 계획했다.
아침 8시 30분 버스를 타고 1시간 50분을 달려 여수에 도착. 그 중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오동도이다.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산 1 - 11 번지에 위치한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인 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이기도 한 오동도는 일제강점기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고, 60년대 후반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오동도는 섬 일대에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웠다고 하나, 지금은 이 오동나무의 흔적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오동도는 시누대(신이대) 및 동백나무, 억새풀에 얽힌 토끼와 거북의 이야기, 오동도의 남쪽 동굴에 살았다는 지네의 용굴 등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섬이다.
오동도에 있는 높이 25미터의 등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놓았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 공원 등과 오동도 입구 방파제와 동방파제, 산책로, 암절벽 부분에 야간 조명 시설을 하였고, 2.5km에 이르는 자연 숲터널식 산책로 조성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768m, 폭 1∼3m의 오동도 방파제에 여수미술협회 소속 현역작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방파제 벽화를 설치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동도는 중학교 소풍으로도 한번 가봤던 곳이라서 그런지 낯설게 느껴지진 않았다. 중학교 소풍 때와 달랐던 점은 그 때는 정해진 일정과 시간이 있어서 알 수 없는 강박감에 자유롭게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답사에서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편집부, 「여수여행」, 지오마케팅, 2007
여수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yeosutrav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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