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독후감

 1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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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보아 대한민국내의 문화재를 다니며 여정과 감상, 그리고 유적지에 대해 서술한 기행문이다. 책의 앞 권에서는 해남, 강진, 양양, 경주, 예산, 문경, 관동, 고창 등의 유적지를 지역별로 그리고 종류별로, 즉 탑이면 탑, 절이면 절 이렇게 따로 분류해서 아우르고 있는데 몇몇 곳을 다니며 쓴 기행문이라고 보면 꽤나 많은 곳을 답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이 제목은 상당히 평범하다. 제목 그대로 자신이 문화유산을 방문한 기록이란 것은 책의 표지를 접했을 때부터 알 수 있다. 하지만 차례를 보면 평범한 답사 기록일 뿐 이란 생각은 잠시 접어둘 수밖에 없다. ‘세상은 어쩌다 이런 슬픔을 남기고’, 강진, 해남지방의 백련사만덕산, 윤고산 유물전시길, 녹우당, 대흥사 유선여관 같은 곳을 답사한 글의 작은 제목일 뿐이다. 이런 곳을 답사하며 필자는 왜 이런 제목을 내세우게 되었을까? 이와 같이 독자들을 자극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이 단원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이것은 자칫하면 딱딱한 문화의 서술형식 및 소개로 빠지기 쉬운 종류의 책의 단점을 잘 파악하여 보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각 장의 시작은 보통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7번째 장인 ‘경주(1) 선덕여왕과 삼화령 애기부처’를 예로 들어보면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지만, 답사를 홀로 다닐 때 나는 기차보다 고속버스를 좋아했다”로 시작되어 진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주로 앉는 좌석의 번호나
그 이유 같은 것 등을 시시콜콜 털어놓고 있다.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기 전에 열리는 에피타이져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독자 주위에서 일어나거나 있을 법한 일들을 처음의
시작으로 삼으니 독자들이 이 책에 더욱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듯 하다.
이렇게 눈을 떼지 못한 독자들에게 필자는 평소 독자들이 이러한 글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제공해준다. 계속해서 ‘선덕여왕과 삼화령 애기부처’를 예로보아 ‘경주에 대한 상징, 첨성대’
라는 문구를 채택하여 씀으로써 평소에 독자들이 가지고 있던 느낌에 가까워진다. 사실 학창시절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보면 배운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문화재에 다소 실망을 감추지 못한 경우가 잦다. 과거 시대와는 현저히 차이나는 발전의 양상으로 인한 고층건물과
눈부신 과학발전에 의한 건축물의 예술화는 우리의 눈을 한층 더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감점을 독자들이 느낄 무렵 필자는 문화재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전문적인 유적에 관하여 지녀야 할 지식에 대해 서술한다.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일말의 필자의 독백을 적어두곤 한다. 가령 예로써 가령대왕암을 설명함에 있어서 “학자들
중에서 산골처 라는 의견이 있다.”라는 단서를 필두로 필자는 그나마도 적어둔 걸 고맙게 생각한다고 기술함으로써 자신의 만족하지 못한 마음의 표현을 솔직히 나타내며 독자에게 소소한 웃음과 새로운 관점을 보태어준다.
그리고 자칫 딱딱해지기 쉽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이 책에서는 설명과 추가한 그림과 사진 등으로 필자가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해냈다. 서론에서 거론한 표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석탑을 기재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소박함과 순수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책의 내용으로 보아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서술로써 현재 국내 사람들의 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끌어 올려주려는 필자의 의도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