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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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미디어가 곧 메시지라는 주장은 어떤 미디어의 개인적, 사회적 결과들이 우리 자신의 확장물이나 어떤 새로운 기술에 의해 인간사(人間事)에 등장하게 된 새로운 척도에서 생겨난 것들이라는 것을 말해 줄뿐이다.
뜨거운 미디어란 단일한 감각을 고밀도로 확장시키는 미디어이다. 여기서 고밀도란 데이터로 가득 찬 상태를 말한다. 사진은 시각적인 면에서 고밀도다. 반면 만화는 제공되는 시각적 정보가 극히 적다는 점에서 저밀도이다. 전화는 귀에 주어지는 정보량이 빈약하기 때문에 차가운 미디어, 혹은 저밀도의 미디어이다. 그리고 주어지는 정보량이 적어서 듣는 사람이 보충해야 하는 연설은 저밀도의 차가운 미디어이다. 반면에 뜨거운 미디어는 이용자가 채워 넣거나 완성해야 할 것이 별로 없다. 따라서 뜨거운 미디어는 이용자의 참여도가 낮고, 차가운 미디어는 참여도가 높다.
정보와 계획 생산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전기 시대에는 일용품들 그 자체가 점점 더 정보의 성격을 띠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주로 광고비의 증가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결국,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담배, 화장품, (화장 지우는) 비누 같은 일용품들이 미디어 일반을 유지하는 데 있어 상당 부분을 떠맡고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기술적인 형태로 확장한 것들을 보고 사용하고 지각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그 확장물을 받아들이는 것이 된다. 라디오를 듣거나 인쇄물을 읽는 것은 이 같은 우리 자신의 확장물들을 개인적인 체계 속에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폐쇄’나 지각의 치환(置換)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우리 자신의 기술을 계속 받아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나르시스처럼 이러한 우리 자신의 이미지에 대하여 무의식적으로 자각하고 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알파벳만이 ‘문명화된 인간’, 즉 문자로 된 법전 앞에서 평등한 독립적 개인들을 만들어내는 수단이 되어온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의 분리, 공간과 시간의 연속성, 법률의 일양성 등은 문자 문화를 가진 문명화된 사회들의 주요 특징들이다. 시각 기능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표음 알파벳은 문자 문화 내에서 청각이나 촉각, 미각 같은 다른 감각들의 역할을 빼앗는다. 문명은 문자 문화에 바탕을 둔다. 왜냐하면 문자 문화란, 알파벳에 의해 시간과 공간으로 확장된 시각에 따라 하나의 문화가 일양적으로 처리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표음적인 문화는, 사람들이 어떤 행위를 할 때 그 감정과 정서를 억압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반응 없이 행동하는 것, 관여 없이 행동하는 것은 서구의 문자 문화에 속한 사람들의 고유한 장점이다. 문자 문화의 인간은 상상 생활, 정서 생활, 감각 생활이 상당히 분리되는 것을 경험한다.
미디어는 단순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신문과 TV. 현대 미디어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면서 원시적인 축에 속하는 미디어의 산물이다. 일명 핫 미디어와 쿨 미디어, TV와 신문. 이 둘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한 유형으로 전달하는 정보의 정세도(精細度: definition)는 높아서 수용자의 낮은 참여도(participation)를 요구하는 매체. 라디오·영화·서적·사진 등이 이에 속한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정세도가 낮아 수용자의 높은 참여도를 요구하는 매체는 쿨 미디어(cool media)라고 하는데, 이에는 전화·텔레비전·만화 등이 속한다. 미디어를 이와 같이 분류한 사람은 캐나다의 커뮤니케이션학자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이다.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한 유형으로, 그 전달 정보의 정세도(精細度: definition)는 낮고 수용자의 참여도(participation)는 높은 매체. 쿨 미디어라는 말은 1964년 캐나다의 커뮤니케이션학자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는 주장하기를, 미디어는 그것이 전달하는 정보의 정세도와 그것이 요구하는 수용자의 참여도에 따라 크게 2가지 유형, 즉 쿨 미디어와 핫 미디어(hot media)로 나눌 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전달하는 정보의 정세도가 낮아서 수용자로 하여금 높은 참여도를 요구하는 것은 쿨 미디어, 그 반면 그것이 전달하는 정보의 정세도가 높아서 수용자의 낮은 참여도를 요구하는 매체를 핫 미디어라고 정의했다.
이런 입장에서 그가 말하는 미디어를 쿨과 핫으로 나누면 전자에는 텔레비전·전화·만화 등이 있고, 후자에는 라디오·활자·사진·영화 등이 있다. 흔히 미디어는 아니지만 선진국을 핫, 후진국을 쿨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문장에서도 신문의 문장을 쿨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