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행동경제학 논고
볼셰비키 혁명이 발생한 직후 사회주의가 확산되던 시절에 미제스는 ‘사회주의(1922)를 발표하여 사회주의가 작동 불가능함을 증명하고자 했음. 자유 시장 경제에서 모든 경제행위는 비용과 편익을 화폐적 계산을 통해 검토함으로써 이뤄지는데 사회주의는 시장경제를 부정함으로써 경제행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모순에 봉착하게 된다고 주장.
그는 사회주의를 비판하고 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론적 작업과 함께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음. 하이에크, 하벌러, 모겐스턴, 매클럽 등 저명한 경제학자뿐만 아니라 철학자 카우프만, 정치학자 뵈겔린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받았음. 전후 독일 경제부흥의 주역인 뢰프케, 에르하르트, 이탈리아 대통령 에이나우디,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경제자문관 뤼프 등도 미제스의 영향을 받았음. , , 등 25권의 저작과 250여 편의 논문을 남긴 뒤 1973년 뉴욕에서 사망.
#2. 사회주의의 작동 불가능성을 입증.
장밋빛으로 보이는 사회주의가 실상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며 사람들이 그것에 집착할수록 돌아오는 것은 비극일 뿐이다. 사회주의에서는 인간의 물질적 생활수준이 유지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도 불가능하다. - 폰 미제스
그는 사회주의가 필연적이라는 주장을 비웃으면서 사회주의의 멸망을 예언한 사람이다.
#3. 화폐문제에 대한 정부 개입 차단을 주장.
1912년 미제스는 화폐에 관한 독창적이고 광범위한 이론서인 「화폐와 신용이론」을 발표하였다. 리카도를 비롯한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에 반해 미제스는 상품가격이 화폐량의 증가보다 더 빠르게 혹은 더 늦게 상승할 수 있음을 보여 주면서, 화폐에도 가격이 있으며 그것의 상승 폭과 속도는 사람들의 화폐 수요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화폐의 가치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통찰을 기반으로 미제스는 정부가 초래하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정부는 화폐(불환화폐)를 증발하거나 이자율을 적정수준보다 낮게 함으로써, 또 은행은 은행대로 다양한 신용화폐를 창조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이 생겨난다. 이런 문제점을 막기 위한 방법은 정부가 교란할 수 없는 화폐제도를 확립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금본위제(상품화폐)이다. 물론 미제스도 금본위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예를 들어 금의 증가량이 상품 증가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자의적으로 화폐량을 조작할 수 있는 화폐제도에 비하면 그런 문제점은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미제스의 화폐이론은 화폐문제를 비개인적인 거시경제 분야로부터 개인적인 미시경제 분야로 끌어들인 것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화폐이론을 받아들이게 되면 화폐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근거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미제스의 이론은 정부가 화폐의 가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당시의 주류 이론에 도전한 것으로서 거센 비판을 초래했다.
#4.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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