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감리교회 탄생의 3기는 웨슬리에게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회심의 경험과 모라비안과 칼빈주의자들과의 결별을 통해 웨슬리가 감리교만의 신학사상을 형성해 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감리교 운동의 폭발적인 부흥을 가져온 감리교회 중심의 첫 조직이 구축되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감리교회 탄생 3기를 “회심과 결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역사적 전개과정과 웨슬리의 설교를 통한 신학적 전환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웨슬리 형제의 회심
찰스 웨슬리
존 웨슬리
일 시
1783년 5월 21일
1783년 5월 24일 저녁 8시 45분경 “저녁에는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올더스게잇 거리에서 열리는 집회를 갔다. 그곳에서 한 사람이 루터의 로마서 서문을 낭독하고 있었다. 9시 15분 전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신다는 설명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이상하게도 내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구원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가 내 죄들을, 심지어 내 자신까지 모두 거두어 가셨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확신이 생겼다.” 자료: 존 웨슬리,『일기』Journal, 1738년 5월 24일. 배리 태브러햄, 김희중 역, 김홍기 감수, 『감리교회형성사』(서울: 감신, 1998) 100.
공
통
김홍기,『감리교회사』(서울: kmc, 2003).
김홍기,『존 웨슬리 신학의 재발견』(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3).
배리 태브러햄, 김희중 역, 김홍기 감수, 『감리교회형성사』(서울: 감신, 1998).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