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상태로 수렴된다는 이론이다.
수렴이론 사회복지제도의 수렴에 있어서 기술 발전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았으며, 체제를 떠나서 기술의 발전은 기술발전의 기반으로써의 환경 구축을 이끌어 사회복지를 발전시킨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의 산업화는 새로운 사회적 욕구(Ex.도시화, 이혼증가, 지리이동, 핵가족화)를 일으킨 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복지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산업화와 사회복지정책의 전문성은 비례관계인데, 이에 관련된 선진국의 수렴현상 연구는 Wilensky(1975)와 Gordon(1963)에 의해 연구되었다.
그 내용은 연금제도의 수렴현상에 대한 연구와 정액제 연금 출발국(영국)과 소득비례 연금 출발국 (스위스) 에 관한 연구인데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가 두가지 제도를 모두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다.
Alber(1981)는 서유럽 13개국의 실업보험을 분석하였는데,
자격요건, 관대함, 재정에서의 수렴현상 발견의 불가함에서 실업보험 급여 지급기간에서의 수렴현상을 확인하였다.
수렴이론의 근거기반은 경제발전론인데, 경제발전과 복지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Wilensky(1975)와 Hanneman(1977)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12개국 경제발전 수준과 사회복지 수준 양자 간의 상당한 관계가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 Aaron과 Peter 등도 이러한 상관성을 입증하고 있다.
Mishra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 체제에서의 수렴현상을 다원주의적 산업주의로 설명하였다. 그 내용은 극단적 국가통제주의와 자유방임주의 중간지점에 존재하는 체제, 자유주의 체제에서는 사회복지정책 도입,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자원배분의 효율성 강화, 궁극적으로 양 체제가 궁극점이 이르면 같아짐 등의 주장을 펼쳤다.
문화적, 정치적 전통이 아닌 산업화가 양 체제의 사회복지 정책 수준을 비슷하게 만든다는 주장도 나오게 되었는데 이는 Pryor(1968)의 7개 공산국가와 7개 민주국가 분석에서 경제발전 수준이 통제되면 복지비 지출 규모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서 그 주장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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