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을 위한 자원봉사단 조직활동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각장애인학교 2,3학년 고등학생 중 안마사 교육을 받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중심으로...)
2. 프로그램의 배경
어떤 중증의 장애인이라 하더라도 그들도 하나의 인격적 존재이다. 장애는 어디까지나 2차적인 것이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며 존중되어야 할 권리가 부여되어 있음이 오늘날의 모든 민주국가의 기본이념인 것이다.
장애가 기본 인간을 앞선다는 사회의 편견 때문에 이들에 대한 태도는 극히 동정적이거나 냉소적이어서 진정한 의미에서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경시할 뿐 아니라 이들을 무가치하고 비생산적인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심미적 영역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데는 개인에게만 그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는 이들로 하여금 사회적 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원조를 제공할 중요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즉, 장애인 개개인이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부모나 사회 및 민간단체는 이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사회적 인간으로서 자신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제반 교육이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겠다. 더이상 장애인을 보호, 시혜의 존재로 생각해서는 안되며 그들도 똑같은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가진 존재로 파악하고 이를 인정해야 한다.
3. 문제 및 원인을 통한 사업의 필요성
1) 일반인들의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 문제
우리나라의 현 실정에 따르면, 장애인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서 현존하고 있으며, 이들의, 존엄성과 권리 등을 무시 한 채 일반인들 위주로 생활하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하고 있다.
또한 사회 현실에서 장애인은 천시, 멸시, 편견, 차별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건전한 사회 참여나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처럼 간주되어 왔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이 직면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이러한 사회적 낙인으로부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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