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주의 입장에서 지역할당제 논의
이러한 교육사회학은 네 가지의 접근 이론을 들 수가 있는데 그 이론은 다음과 같다.
기능주의 접근, 갈등주의 접근, 해석적 접근, 역사사회학적 접근. 이 네 가지 중 필자는 기능주의와 갈등주의를 알아보고 그중 갈등주의를 통해 사회학적으로 현재 대두되고 있는 지역 할당제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먼저 기능주의와 갈등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기능주의는 꽁트, 스펜서로 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이론은 사회를 유기체에 비유한다. 유기체는 예컨대 인체는 손, 발, 코, 위, 폐등 여러 기관 즉,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담당하고 있는 기능이 있어서 각각의 기능을 순조롭게 수행함으로써 인체의 생존과 활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사회는 각기 다른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은 전체의 존속을 위하여 필요한 각각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 기능주의 이론이다. 이런 기능이론은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파슨스가 체계화하였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 체제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은 기능상으로 상호의존적이다. 둘째, 한 체제의 구성요소들은 그 체제의 계속적 작용에 적극적으로 공헌한다. 셋째, 한 체제는 다른 체제에 영향을 주며, 이 체제들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체제, 즉 상위체제에 대하여 하위체제이기도 하다.
기능주의의 교육적 관점은 뒤르켐의 정의에서 볼 수 있다. “교육은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를 아직 갖추지 못한 어린 세대에 대한 성인세대의 영향력 행사이다. 그 목적은 전체로서의 정치사회와 아동이 장차 소속하게 되는 특수 환경의 양편이 요구하는 지적, 도덕적, 신체적 제 특성을 아동에게 육성 계발하는데 있다.” 그는 사회화를 위한 교육의 기능은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하나는 “보편적 사회화”이고 다른 하나는 “특수 사회화”이다. 보편적 사회화는 그가 말한 “전체로서의 사회”가 요구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의 함양이고, 특수 사회화는 개인이 속하게 되는 신체적, 지적, 도덕적, 특성의 함양을 가리킨다. 김신일, 교육사회학, pp. 52~53.
즉, 기능주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려하며, 자율적 집단참여를 바란다. 또한 성원 간에 관계성 형성을 중시하여 일정 집단의 조직 성원 상태를 갖고 적절히 발전시키고자 하며 학교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계층 상승이동의 합리적 장치라고 본다.
이런 기능주의의 특징은 모든 문제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사회화의 과정을 중시하고 집단 조직 구성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것이며 http://www.kwandong.ac.kr/~choich/edusfct.htm
교육론은 사회를 유기체제에 비유하여 재능의 활용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교육의 기능을 강조하고, 교육을 사회화기능과 선발, 배치의 기능으로 보고 있다.
갈등주의는 사회를 개인 간 및 집단간의 끊임없는 경쟁과 갈등의 연속으로 본다. 갈등이론은 흔히 마르크스주의와 동일시되지만 양자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갈등주의는 소박하게 말하면 인간이 소유하고자 하는 대상물은 제한되어 있고 인간의 소유욕은 무한한데 이 모순을 해결할 길이 없으니 인간간의 경쟁과 갈등이 불가피한 것이라고 전제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의 교육은 자본주의 생산양식과 소유관계의 산물이라고 규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교육은 절대다수의 국민을 기계로 만드는 훈련에 불과하므로 소멸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의 교육론의 특징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 학교를 동일시하는 일반적 인 교육관을 배격하고 학습이 이루어진 모든 상황을 교육으로 간주하였으며, 실제로 그러한 교육관을 가지고 교육에 관한 모든 논의를 전개하였다. 둘째, 교육을 사회개혁의 핵심적 수단으로 중시하였다. 셋째, 사회의식과 사회적 존재간의 변증법적 관계에 관한 이론에 터하여 교육과 생산노동을 연결시켰다. 넷째, 교육과정이 지니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지적하였다. 그는 교과목의 가치중립성에 관한 주장을 배격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근거로 그는 자본주의 사회의 교육이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김신일. Ibid., pp. 63~64.
즉, 갈등주의는 현재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며, 사회의 구성 요소를 상호 대립적 계급으로 본다. 또한 사회는 부모의 지위에 의해 자식들의 지위가 결정된 후천적 사회라고 본다.
이런 갈등주의의 특징은 개혁을 추구하며, 사회는 일부 특정 세력에 의해 유지 존속되고 있다고 보고 그것을 반대하며 대립과 경쟁의식은 항상 존재 사회변화의 원동력이라 보고 있으며 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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