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심리학 자아초월의 사람 프랭클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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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장 심리학 자아초월의 사람 프랭클의 모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마음속에는 깊은 상처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왕따를 당하며 나는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삶이었다. 학교라는 곳은 나에게 있어 고통을 주는 장소였다. 빅터 프랭클을 읽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로의 기억으로 가본다. 내가 살아온 30년의 세월중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하지만 그 시간을 견디게 해준 건 무엇이었을까??
프랭클은 "육체적 자유는 내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나의 마음, 나의 의지는 분명 내 것이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집에 돌아오면 긴장이 풀려 엉엉 울고 바보같은 나를 탓하고, 그 아이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활활 불태웠다. 지금 내안에서 그때의 기억들이 통합되고 있는 과정이라 복잡하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고 대학에 들어와서 나는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리라 마음을 잡았다. 더 밝고 씩씩하게 지금의 이 모습까지 살고 있다. 어릴때는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어쩜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한 살한살 나이가 들며 내가 무언가 할수 있는 것에,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들, 나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나의 마음, 나의 의지...그건 정말 나의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자기의 행위를 선택할 수 있다. 나또한 인생을 살며 나의 행위를 선택하고 책임지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눈물이었고, 뒤돌아 복수심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휘둘리지만 아이들 앞에서 힘들어하지 않고 웃는 아이였다. 그때는 그게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알 수는 없지만 그때를 죽지 않고 견디는 것 자체...너희가 마음대로 나를 괴롭혀봐라..나는 견딜꺼야라는 게 마음속에 있었을 수도 있다.
빅터프랭클은 희망의 끈을 높아버린 사람은 자신의 목숨마저도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말한다. 고통속 에서 죽음을 선택한 것은 가장 나태한 방법이라고 말한 것을 보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때를 잘 견딘 나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문구다.
초등학교 4학년때의 경험은 나에게 아픈 상처를 주었지만 그 일로 인해 나는 30살...이제야 내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고통스러운 경험이 나를 이해하는 기회를 주고, 희망적으로 씩씩하게 살도록 힘을 준 것이다.
의미는 일에서가 아니라 일을 통해서 찾는 것이다.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안에서 사랑과 관심이 오고간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이기에 그 시작은 아프고 힘들었던 경험이지만 나에게 있어 그 일이 평생 나를 공부하게 하는 기회가 된것이다.
아마 죽을때까지 그 일은 나를 따라다닐 것이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다. 그리고 확신한다. 대학교 3학년때 다른 사람들에게 처음 이야기했었던 무섭고 두려운 순간보다(사람들이 왕따당했던 나를 손가락질할까봐 두려웠음) 지금 이렇게 글을 적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 하나의 에피소드처럼 지나가고...죽을 때는 "아..그랬었지, 그래서 힘들었지...힘들었지만 나는 잘 이겨내고 평생 노력해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졌구나...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우리들의 실존의 결말을 결정하는 힘이 우리 내부에 있다는 빅터프랭클의 말을 나는 죽는 순간까지 동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