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주문제
수능이 끝난 직후 급속도로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음주문화는 대학교 O.T뿐 아니라 대학 생활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일어나는 음주 사고 또한 심심치 않게 들려오곤 한다. 청소년들의 음주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원인, 통계조사
청소년 음주의 원인으로는 청소년의 절반이 편의점이나 슈퍼 등에서 술을 사본 경험이 있었으며, 이때 연령 확인을 하지 않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나 되어 전반적으로 청소년들이 술을 쉽게 구입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 1주일동안 tv,신문,잡지,포스터 등을 통해 술 광고를 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86%가 경험을 해봤다고 답을 했다. 또한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 주변에 술집이 있다고 인지하는 청소년이 45.9%나 되어 청소년들이 음주환경에 심각하게 노출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위 통계조사를 통하여 청소년 음주(및 흡연)비율을 알 수 있는데, 전국 중고교생 7만4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단 한번이라도 음주를 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47%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나왔고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약 20%가 나왔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첫 음주를 경험한 청소년의 연령은 갈수록 낮아져만 간다.
12.8세. 약 13세로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의 연령 때부터 음주를 경험했었음을 통계결과로 알 수가 있다.
두 번째 통계조사를 통해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음주 형태를 비교한 비율을 볼 수가 있다.
현재 음주율, 위험 음주율, 문제 음주율 세 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현재 음주율 즉, 최근 한 달간 1잔 이상의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데 남학생의 경우 23.5%로 18.3%인 여학생의 비율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여학생도 남학생 못지않게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험 음주율 즉, 현재 음주자 중 남자는 소주 5잔 이상, 여자는 3잔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을말한다. 위험 음주율의 경우는 여학생이 51.3%로 44.4%인 남학생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문제 음주율 즉, 현재 음주자 중 술을 마시고 문제 행동(음주 후에 물건을 부수거나 오토바이 등 음주운전, 성관계 등 일탈)을 한 사람의 비율 또한 여학생이 40.2%로 37.7%인 남학생보다 더 높은 비율이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음주(,흡연)비율은 당연히 남자가 더 높을 것이라 생각했었고 또 그렇게 결과가 나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반대로 여자의 음주(,흡연) 비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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